한국어와 태국어 과거시제 대조 연구 : '-었'-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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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A Comparative Study of Past-Tense Expressions in Korean and Thai Focusing on ‘-었-’ BOONRIT KOHENG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Korean Language Major Graduate School Kyunghee University There has be...

ABSTRACT

A Comparative Study of Past-Tense
Expressions in Korean and Thai
Focusing on ‘-었-’

BOONRIT KOHENG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Korean Language Major
Graduate School
Kyunghee University

There has been a confusing controversy about the distinguishing of the concept and characteristic of Korean Pre-Ending '-었-'. Especially, in therms of structure and meaning, Korean Pre-Ending '-었-' is simple Aspects, yet has a variety of meanings according to the different situations and contexts. And in terms of translation, form Korean to Thai, it has been a problem, as Korean and Thai language are totally different in wording and grammar. Moreover, Thai Aspects are more complicated than Koreans.
Therefore, the comparative study of Thai and Korean Aspects is the essential topic for Thai student who is studying Korean language.

This study is divided into 5 chapters:
Chapter 1 - Introduction
This chapter states the purpose of the study, educational problems and the research method.

Chapter 2 - Korean Past Tense
This chapter refers to the distinguished characteristics in terms of structure and meaning of Korean Pre-Ending '-었-', which indicates "Aspects" in Agglutinative Language. And the meanings of Korean Pre-Ending '-었-' are as followed:
1. Past Progressive
2. Past Habitual
3. Past Completive

Chapter 3 - Thai Past Tense
This chapter refers to the distinguished characteristics in terms of structure and meaning of Thai language, the Isolating Language that can create the structural meaning by using just a root of word. Also, it refers the Past by using an Auxiliary Verb or a Noun Phrase which indicates the spot of time in the past. The meanings of Thai Past Tenses can be divided in 9 categories:
1. Unmarked Aspect and Marked Aspect
2. Past Habitual
3. Past Progressive
4. Past Volitive
5. Past Progressive and Volitive
6. Past Completive
7. Past Experiential
8. Past Immediate Completive
9. Past Immediate Completive and Experiential

Chapter 4 - Comparative Conclusion from Chapter 2 and 3
After comparing and contrasting the synchronized facts from Chapter 2 and 3, here comes the conclusions as followed:
1. Both languages have Aspects, which, however, are different in terms of Grammar. In Korean Language, despite the using of the Noun Phrase which indicates the spot of time in the past, the Pre-Ending '-었-', is necessary. But in Thai, using this Past indicting Noun Phrase, the use Auxiliary Verb is no longer needed.
2. In both languages, it is possible to move the Noun Phrase, which indicates the spot of time in the past, to either the front or back of the sentence.
3. Thai Past Tense (9 categories) is rather more complicated than Korean Past Tense (4 categories).
4. From the example of Korean to Thai translation,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key factor is the types of verbs in Korean language. And such factors can create the Korean-Thai Translation Chart in the use of Past Tense.
4.1 Korean Action Verb uses ‘แล้ว[lEæ:w]’ in Thai. Action Verb showing Feelings uses ‘เคย[khV:y]’.
4.2 Korean Status Verb = the Noun Phrase which indicates the spot of time in the past / Unmarked Aspect But in case of ‘있다/없다’, usually we use ‘เคย[khV:y]’ in Thai
4.3 ‘이다’ Verb depends on a Noun that comes forward. In case of that Noun showing time and date Unmarked Aspect will be used. but in case of a general Noun showing place, occupation, etc., We will use ‘เคย[khV:y]’ in Thai.

Chapter 5 - The Conclusion of all the Contents

한국시제 선어말어미 ‘-었-’은 국어학에서도 그 개념과 성격을 정하는데 있어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선어말 어미 ‘-었-’은 형태 및 의미가 기본적으로 과거시제...

한국어 시제 선어말어미 ‘-었-’은 국어학에서도 그 개념과 성격을 정하는데 있어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선어말 어미 ‘-었-’은 형태 및 의미가 기본적으로 과거시제지만 상황, 문맥 등에 따라 과거, 과거 진행, 과거 완료 등의 의미를 다양하게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를 번역할 때, 한국어와 태국어의 어족, 문법, 어휘 체계 차이와 어휘의 다양한 형태적 의미적 기능 차이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었-’을 ‘แล้ว[lE:w]’로 하는가, 어떤 문맥에서 ‘-었-’을 ‘Ø’ 과거시제 무표시로 하는가 또는 경험적 과거시제 조동사 ‘เคย[khV:y]’로 하는가가 문제가 된다.
따라서 태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한국어와 태국어의 과거 시제를 비교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통해 과거시제 표현 방법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연구는 한국어와 태국어의 과거시제 표현에 관하여 연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양측 언어를 대조하여, 한국어와 태국어의 과거시제 통사적과 의미적 관점에서 표현의 유사점 및 차이점에 대해 주목해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 장은 서론 부분으로서 연구의 목적, 연구 방법 및 진행 과정을 설명하였다.
제 2 장은 한국어 과거시제 ‘-었-’을 중심으로 통사적 및 의미적 특징에 대해 설명하였다. 교착어(Agglutinative Language)인 한국어의 과거시제 표현은 문장 속에 시간부사 유무에 상관 없이 어간(語幹) 뒤에 반드시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었-’을 결합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었-’의 의미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1)과거의 한 시점을 기준으로 사건에 따라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되는 경우 진행상으로 사용되고, 2)과거의 한 시점을 기준으로 반복되거나 습관화된 상으로 사용되고, 3)과거의 어떠한 일이 다 이루어져서 지금은 끝나있는 상태인 완료상으로 사용된다. 또한 한 사건이 다만 일어났음을 가리킬 뿐, 그 일어난 때와 변수 등이 확실치 않은 경우 불확정 과거시제이다.
제 3 장은 태국어 과거시제 통사적과 의미적 특징에 대해 언급 하였다. 고립어(Isolating Language)이며, 어근(語根)만으로도 의미, 언어 기능을 분명히 나타낼 수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특정한 어휘 즉 조동사 ‘แล้ว[lEæ:w]’, ‘เคย[kV:y]’, 또는 시간부사의 표시 등으로 과거시제를 표시한다. 과거시제를 나타내는 상은 의미에 따라 앞에서 언급한 과거에 이루어졌던 행위를 나타내는 비표지 상과 표지 상으로는 모두 8종류가 있으며,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일 혹은 습관을 나타내는 상, 진행을 나타내는 상, 진행과 의지를 나타내는 상, 의지를 나타내는 상, 완료를 나타내는 상, 경험을 나타내는 상, 이제 막 종결되었음을 나타내는 상, 마지막으로 경험과 이제 막 종결되었음을 나타내는 9종류의 상이 있다.
제 4 장에서는 제 2 장과 제 3 장의 자료를 중심으로 양 국어의 과거시제 표현의 유사점 및 차이점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와 태국어에는 모두 과거시제 표현이 존재한다. 하지만 교착어인 한국어의 과거시제 표현은 문장 속에 시간부사 유무에 상관 없이 어간 뒤에 반드시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었-’을 결합하여 표시하는데, 고립어인 태국어는 어근(語根)만 사용해도 의미, 언어 기능을 분명히 나타낼 수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특정한 어휘 즉, 조동사 ‘แล้ว[lEæ:w]’, ‘เคย[kV:y]’나 시간부사를 이용하여 과거 시제를 표시한다.
둘째, 한국어와 태국어 시간부사구의 위치는 문장의 끝이나 앞에 오도록 이동 시킬 수 있다.
셋째, 한국어의 ‘-었-’을 중심으로한 과거시제 선어말어미와 태국어 과거시제 상의 의미를 살펴본 결과, 한국 과거시제 ‘-었-’의 의미는 크게 과거시제 상태와 불확정 과거시제 상태 두 가지로 나누어지며, 과거 시제 상태에서는 과거 진행, 과거 반복 또는 습관 그리고 과거 완료 세 가지로 나타났다. 하지만 태국어 과거 시제의 의미는 과거에 발생한 행위, 과거의 습관, 과거의 진행, 과거의 의지, 과거의 진행과 의지, 과거 완료, 과거의 경험, 근접완료 그리고 근접완료와 과거의 경험 등 9 종류로 나타났다.
넷째, 태국어의 과거시제 상은 한국어의 ‘-었-’보다 의미역이 넓으므로 화자가 상황에 따라 적합한 상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 한국어의 동사 영역 별로 살펴본 태국인을 위한 한국어의 선어말 어미 ‘-었-’과 태국어 과거시제 번역에 관한 방안으로 1)동사의 경우에는 동작을 나타낼 때 ‘แล้ว[lEæ:w]’를 문장 끝에 붙여서 사용 하며, 화자의 느낌을 나타낼 때 경험적 과거시제 표현 조동사 ‘เคย[khV:y]’를 동사 앞에 결합하여 사용한다. 2)상태 동사의 경우에는 반드시 과거 시간부사구 있어야 되고, 일반 상태 동사는 무표시로 사용하며, ‘있다/없다’의 경우에는 ‘เคย[khV:y]’를 사용한다. 그리고 3)‘이다’의 경우에는 ‘이다’ 앞에 존재하는 명사 종류에 따라 시간에 대한 명사는 무표시로 하는데, 장소, 직업, 직위 또는 일반 명사의 경우에는 ‘เคย[khV:y]’를 사용함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제 5 장에서는 앞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요약하며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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