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akdang, the Korean language centers in the Korean universities, have increasing annual enrollments of foreign students wanting to learn the Korean. Foreign students participate in museum educational programs in order to assimilate into, experience, ...
Ohakdang, the Korean language centers in the Korean universities, have increasing annual enrollments of foreign students wanting to learn the Korean. Foreign students participate in museum educational programs in order to assimilate into, experience, and better understand the Korean culture.
As the survey "Foreign students' culture experience in Korean museums" indicated, foreign students in Ohakdang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Korean museums for better understanding of the Korean culture and language, which further help their settlement in Korea.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the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and the Seoul Museum of History were researched to develop programs for foreign students, however, their special educational programs were provided neither sequentially nor variously. Therefore, museums in universities need to develop a Korean Language Center related educational program to provide their students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Korean culture and the Korean.
Based on <Korean Level 6>, a museum educational program is developed not only relatedly but also sequentially as five themes of Korean Culture: Folk and daily products, ceramics, paintings, and Korean national treasures. Especially "Korean Heritage & Korean University Heritage" is presented in steps as a related education program in The Korea University and The Korean Language and Culture Center in this research.
Korean university museums further need to develop better programs and train educational human resources related language centers in order to strengthen the role of university museum in assimilating foreign students in Korea.
외국인 어학당 학생들의 한국 문화의 습득은 주로 어학당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강한 연관성으로 인하여 어학당의 한국어 수업이 심화될수록 ...
외국인 어학당 학생들의 한국 문화의 습득은 주로 어학당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강한 연관성으로 인하여 어학당의 한국어 수업이 심화될수록 한국 문화에 대한 학습은 강화되고 있으나 현재 어학당 학생들은 한국어 습득을 위한 한국 문화의 학습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수동적으로 제공되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다.
본 연구는 문화체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학 박물관의 성격을 규명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분석함으로서 대학박물관이 어학당과 연계를 하여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의 각 어학당의 역사, 구성, 교재를 살펴보면 어학당 외국인 유학생들은 그 규모가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한국어과 문화의 학습 내용이 상대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어학당 외국인 학생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박물관을 통하여 접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강한 학습 의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들의 박물관 교육을 통한 한국 문화의 습득에 대한 관심에 비하여 박물관에서 제공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제한적이다. 이러한 국공립 박물관의 문제를 국공립박물관에서 형성된 교육프로그램의 기본을 바탕으로 각 어학당이 소재하는 각 대학의 박물관이 심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어학당과 대학박물관이 상호 프로그램의 상승 작용을 가져오리라 본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수업이 진행되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그리고 특히 서울역사박물관의 수업을 분석하여 어학당 외국인 대상 수업의 수업 모형을 제시하였다.
수업의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박물관을 선택하여 고려대학교 언어문화교육센터의 6급 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6급의 고려대학교 어학당 외국인 학생들은 교재 <재미있는 한국어 6>에서는 고려대학교 박물관을 방문하여 학습을 하는 부분이 있기에 이 부분을 기초로 어학당-박물관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은 특정한 대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있는 한국어 6>의 다섯 가지 질문을 근거로 5회 연속되는 수업을 구성하였고 특히 분청인화문태호를 집중적으로 수업 설계를 하여 제시하였다.
5회의 연속 수업은 고려대학교 박물관을 방문하여 민속, 생활용품, 회화, 도자기, 국보와 보물 등의 주제를 연속적을 학습하면서 일상생활적인 박물관 유물에서 미술품으로 또한 일반 유물에서 보물과 국보로 효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앞으로 어학당과 대학 박물관이 한국어 학습을 위한 한국 문화 학습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각 대학 박물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어학당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를 양성하고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교재를 개발하며 어학당과의 사전 수업, 사후 수업, 평가에 이르는 연계 수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 대학박물관은 그 유형을 바탕으로 하는 좀 더 나은 외국인 어학당 외국인 학생 대상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활성화 될 수 있다. 늘어나는 어학당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에 더욱 활발한 문화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박물관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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