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days, to adapt ourselves to globalization, improving communicative ability in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is getting more important. Fortunately, the recent curriculum for English in our country focuses on developing the ability. According ...
Nowdays, to adapt ourselves to globalization, improving communicative ability in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is getting more important. Fortunately, the recent curriculum for English in our country focuses on developing the ability. According to the 7th English Curriculum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communicative competence is emphasized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objectives in English education.
Since 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became influential after 1980, the latest tendency of English Teaching has focused on advancing communicative competence. Communicative competence refers to the situational appropriateness of a language, that is, language speakers' ability to talk with others by using a language which is valid grammatically and syntactically and often used in real-life context. Language is so changeable and variable, as the world changes, that we need a variety of interrelated competences for successful language learning.
Communication is based on the ability to hear and to understand an utterance and the ability to speak. Then, what is the most effective way to develop student's communicative ability? It is assumed to be the first to educate listening skill which has proven by many researches as playing a great role and serving as a basis in communication. They claim that listening could be transferred to speaking, reading and writing easily. Namely, it means that listening skill has a priority any other skills are dealt for successful communication. In this way, the need of ways that could facilitate it is strongly required.
The two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find out what the obstacles in listening to English and to suggest several effective teaching methods that the teacher can use to improve the English learner's listening ability.
For this purpose, chapter 2 shows the definition of listening, the importance of listening first approach, and the theories of listening education. chapter 3 shows the obstacles in listening to English. It includes language factors: phonological changes, segmental features, suprasegmental features, and socio-cultural features, and listener's affective factor: self-esteem, motivation, anxiety. In chapter 4, I suggest effective ways to bolster their listening ability.
On the basis of this study, when teaching listening, teachers should take the following into consideration:
First,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listening, and teaching listening skills should be adhered to. Listening is a key to developing communicative competence, as it facilitates the three other language skills and directly influences them.
Second, the main obstacles to listening comprehension are phonological changes, stress and intonation of words and learner's affective factors. Teaching materials should include various kinds of listening and be authentic.
Finally, teachers should remind their students that improving listening proficiency is almost impossible without their active and conscious efforts to learn a foreign language.
Several teaching methods and materials are suggested here, but they are not everything. There are lots of them being developed now. Therefore, if school teachers can make a little more effort and take a little more pains, our English learner will be able to fluently communicate with foreigners within a few years. And the English teacher's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listening skill and his or her own creative teaching endeavors, combined with the students' positive efforts, will be crucial for improving their students' listening proficiency.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와 같은 EFL상황에서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제 7차 영어과 교육과정에 따르면, 의사소통 능력의 성취는 영어교육의 가장 궁극적인 ...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와 같은 EFL상황에서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제 7차 영어과 교육과정에 따르면, 의사소통 능력의 성취는 영어교육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의사소통 능력이란 상황에 적절한 언어 사용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 상황에서 문법적으로 통사적으로 적절하게 다른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의사소통은 듣고 발화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에 기초한다. 그렇다면, 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연구결과에서 입증된 것처럼 의사소통에서 기초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듣기 이해 능력을 우선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듣기 이해 능력은 다른 언어기능 즉,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에 쉽게 전이될 수 있으므로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 다른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보다 우선 학습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영어 듣기에서의 저해 요소를 파악하고 둘째, 영어학습자의 듣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제 2장에서는 듣기의 정의, 듣기 우선 접근법의 중요성, 그리고 듣기 중심의 교수법에 대해 살펴본다. 제 3장에서는 영어 듣기의 저해 요소를 크게 언어적 변인과 학습자 변인으로 나누어 그 세부사항을 대해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소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영어 듣기의 저해 요인은 저해 요인이 발생하는 원인을 근거로 나누어 언어적 변인에서는 한국어와 영어의 자/모음 차이에서 오는 분절음 요인, 강세, 억양, 리듬 등의 초분절음 요인, 그리고 음변화 현상 등에서 발생하는 저해 요인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어휘와 문법지식 그리고 영어학습에 있어서의 번역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해요인, 마지막으로 사회 문화적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학습자 변인에서는 외국어 학습과 관련된 정의적 측면의 심리적 불안과 동기 그리고 집중력 결여와 기억력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저해요인에 대해 살펴보고 그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제 4장에서는 앞서 살펴본 다양한 저해요인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학습자의 학습 저해 요인을 극복하고 학습자의 흥미와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듣기 능력 신장 방안으로서 받아쓰기와 영화 및 팝송을 활용한 듣기 활동, 마지막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듣기 활동 특히, CNN News를 활용한 듣기 활동 등을 제안해 본다.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영어 수업보다는 단편적인 문법지식 암기학습, 대학입시의 수단으로서의 영어수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아직은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외국어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영어 사용의 저변이 여전히 미흡하고 일상생활을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의 교육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영어 교사로서의 우리는 영어를 하나의 단편적인 수단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영어로 인식해야 하며 문법 독해력 수업에 앞서 현실에서 더욱 중시되고 있는 음성 영어의 교수에 힘써야 한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언어를 처음 시작함에 있어 가장 먼저 접하고 중요시되는 듣기의 기능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영어 학습 능력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듣기 저해 요인을 인지하여 이를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제적인 듣기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하더라도 지식 전달 위주의 교사 중심 수업에서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 듣기이해는 단지 듣는다는 수동적인 과정이 아닌 언어정보를 듣고 파악하여 상황까지 해석해야 하는 능동적이고 상호작용적인 활동이다. 따라서 영어듣기 교육의 제 1주체는 학습자가 되어야 한다. 교사는 영어 듣기 능력 향상이 학습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함을 인지시켜 주어야 한다. 학습자는 듣기 학습으로 수업시간만을 활용하겠다는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앞에서 살펴본 정의적, 인지적, 사회문화적 측면에서의 영어듣기에 있어서 개인적인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하여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얻어 보다 자율적인 학습 자세를 지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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