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퇴소 장애인의 장애정체감 및 대처효능감이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상호작용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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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정체감 및 대처효능감과 자립생활의 관계에서 사회상호작용 변수인 사회적지지와 지각된 낙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 이를 통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실천방안을 도출...

본 연구는 장애정체감 및 대처효능감과 자립생활의 관계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변수인 사회적지지와 지각된 낙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 이를 통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실천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장애인 시설 퇴소자로서 첫째, 연령이 18세에서 65세까지인 자, 둘째, 시설 퇴소 장애인 중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읽고 응답할 수 있는 자, 셋째, 퇴소 이후 현재 자립생활기간이 최소 3개월 이상인 자로 한정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울지역에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거주시설에서 운영하는 자립생활주택과 시설 퇴소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총 152명의 퇴소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 자료를 실증분석하여 연구결과를 도출한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 특성에 따른 주요 연구변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의 특성에 따라 자립생활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시설 퇴소 장애인은 학력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미혼일수록 자립생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 특성에 따라 장애정체감 수준이 다른지를 분석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장애정체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특성은 장애정체감 수준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 특성에 대처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최종학력별 대처효능감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 특성에 따라 사회적 상호작용 변인인 사회적지지와 지각된 낙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먼저 사회적지지는 연령수준, 학력수준, 가구 소득수준 및 결혼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장애특성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낙인의 경우는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다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 특성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각된 낙인의 하위 변인인 편견의 경우는 최종학력이 낮을수록 높았으며, 기혼이나 미혼에 비해 이혼, 사별, 별거인 경우가 높았다. 다음으로 장애정체감과 대처효능감이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장애정체감은 자립생활 수준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립생활의 하위변인을 종속변수로 하는 분석결과에서는 장애정체감이 지각된 통제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나 신체적 기능과 심리적 자기의존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처효능감은 자립생활 수준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립생활의 하위변인을 종속변수로 하는 분석에서는 대처효능감이 신체적 기능과 심리적 자기의존에는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나, 지각된 통제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정체감과 대처효능감이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적지지 또는 지각된 낙인이 매개하는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장애정체감이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적지지와 지각된 낙인이 매개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지지는 양의 방향으로, 지각된 낙인은 음의 방향으로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장애정체감은 자립생활에 직접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적지지와 지각된 낙인에 의하여 매개되는 간접효과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처효능감이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적지지 또는 지각된 낙인이 매개하는지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사회적지지는 양의 방향으로, 지각된 낙인은 음의 방향으로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시설 퇴소 장애인의 사회적지지와 지각된 낙인이 장애정체감·대처효능감과 자립생활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변인임을 나타낸다. 본 연구가 갖는 이론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정체감·대처효능감과 시설 퇴소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장애정체감은 시설 퇴소 장애인이 자신의 장애에 대한 인식과 수용을 가능하게 하고 사회적 인식과 문화적, 물리적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권리주장성을 강화시켜 자립생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시설에서 퇴소하여 심리적·정책적·환경적인 문제에 대해 대처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결정하며,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전체적인 믿음과 관련 있는 대처효능감은 시설 퇴소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자립할 수 있는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둘째, 사회적 상호관계 요인인 사회적지지와 낙인은 장애정체감·대처효능감과 자립생활 간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매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적 상호작용의 특성에 의하면 사회적 대상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생성, 유지, 변화된다고 보면, 퇴소 이후 장애인은 장애정체감·대처효능감이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사회적지지가 매개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낙인 역시 장애정체감·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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