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육군병사의 가정폭력노출이 군대폭력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 가족 및 간부지지의 조절효과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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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임병장과 윤일병 사건 이후 민․ 관․ 군 병영문화 혁신위원회가 조직되어 활동하는 등 국방부의 병영문화 혁신을 다양한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이후에도 군...

2014년 임병장과 윤일병 사건 이후 민․ 관․ 군 병영문화 혁신위원회가 조직되어 활동하는 등 국방부의 병영문화 혁신을 다양한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이후에도 군내 폭행, 폭언, 가혹행위로 인한 처벌건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고 이에 대한 원인은 허용적인 군대폭력에 대한 태도에 있다. 폭력에 대한 태도는 가해, 피해, 피해 후 보고, 방관, 조장 등 폭력에 대한 제반행위를 예측하는 가장 결정적인 변수이다. 군대 내부에 폭력에 대한 허용적인 태도를 없애고 올바른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개입이 반드시 요구된다. 우리나라는 분단 상황 속에서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입대 전 위험요소를 가진 많은 수의 병사들이 필연적으로 군에 입대한다. 그러한 위험요소 중 하나가 폭력에 대한 태도이며 폭력에 허용적인 태도를 가지게 하는 입대 전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가정폭력에 대한 노출이다. 가정은 한 개인의 삶의 기반이 됨과 동시에 폭력을 최초로 경험하고 학습하는 장소이다. 이에 따라 입대 전 육군병사의 가정폭력 노출이 군대폭력에 대한 태도에 미치영향을 확인하고 그 개입점을 군대 내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간부들의 지지와 전 생애에 걸쳐 삶의 기반이 되는 가족지지로 구분하여 검증하고 예방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가족·청소년복지 연구팀의 ‘2016 군 장병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확보된 육․ 해․ 공군 총 1,000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에는 긴장된 환경에서 근무하며 복무염증 및 상관과의 관계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장 높다고 보고되고 있는 전투(예비)사단에서 복무중인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300명을 최종 조사대상자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 병사 중 입대 전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있던 병사는 153명으로 전체의 51.0%였다. 이 중 아동학대만 경험한 병사는 54명(18.0%), 부모 간 폭력목격만 경험한 병사는 25명(8.3%), 이를 중복적으로 경험한 병사는 74명(24.7%)로 나타났다. 또한 병사들이 지각하는 지지는 가족의 지지가 가장 높았으며 간부지지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연구모형 검증결과 이러한 가정폭력 노출은 군대폭력에 대해 허용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에서 가족지지는 이를 조절해주는 상호작용효과를 가지는 반면 간부지지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이론적, 정책적, 그리고 실천적 제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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