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기반 문법에 대한 한국인 영어 학습자의 인식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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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EFL) classrooms have treated grammar mostly at the sentence level. However, from the belief that grammar should be treated more at the discourse level, this study aimed to explore how differently Korean native speakers a...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EFL) classrooms have treated grammar mostly at the sentence level. However, from the belief that grammar should be treated more at the discourse level, this study aimed to explore how differently Korean native speakers and English native speakers would perceive three discourse-sensitive grammatical constructions (i.e., the passive, ditransitive, and it-cleft) exemplified within spoken and written discourses.
A total of 100 participants took part in this study as divided into three groups. Group A (n = 50) had no experience studying abroad. Group B had spent at least three years in English-speaking countries (n = 35). Group C (n = 15) was English native speakers. The two Korean native groups (Group A and Group B) attended at one of prestigious colleges in Korea and were judged to have advanced proficiency in English.
Data were collected through listening and reading tests (k = 30, respectively) and a post-test survey. Every test item of the two tests had a six-point scale on which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asked to indicate how acceptable the three grammatical constructions were within the given discourses.
The results showed that Group C in both test materials outperformed the other two groups. The overall average scores of Group B were higher than those of Group A. It was noteworthy that Group A at the reading test performed best in judging the acceptability of the it-cleft constructions. As was indicated by the post-test survey results, they might have worked in an analytical way in the judgement tests, while the other two groups may have relied more on their own intuition. Meanwhile,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showed more knowledge of written discourse-based grammar in comparison with spoken.
Despite some limitations of the study (e.g., the narrow range of the targets and the small number of the study participants), this study would suggest that in order to build discourse-sensitive grammatical knowledge of the students, grammar be treated at the discourse level rather than at the sentence level.

연구는 수동태와 이중목적어, 그리고 it-분열문 등 세 가지의 구문을 활용하여 한국영어 학습자들이 가지는 담화기반 문법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를 살펴보고자 구안되었다. 총 100명의 ...

연구는 수동태와 이중목적어, 그리고 it-분열문 등 세 가지의 구문을 활용하여 한국영어 학습자들이 가지는 담화기반 문법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를 살펴보고자 구안되었다. 총 100명의 한국어 및 영어 화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다시 영어에 대한 서로 다른 선행 학습 경험에 따라 국내에서만 영어를 학습한 집단(A 집단: n = 50), 영어권 국가에서 최소 3년 이상 체류하며 영어를 학습한 집단(B 집단: n = 35), 원어민 집단(C 집단: n = 15) 등으로 구분되었다. 국내 최상위권 사립 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한국어 화자 85명은 모두 상위 수준의 영어 성취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평균 나이: 만 18세~21세).
연구의 자료는 6점 척도의 리커르트 척도로 구성된 듣기와 읽기 검사지(각 k = 30) 및 사후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되었다. 듣기와 읽기 검사지는 본 연구에서의 세 가지 목표 구문을 활용하여 판단의 목표가 되는 문장의 적절성을 연구 참여자들로 하여금 담화 맥락 속에서 파악하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문장 수준을 넘어 듣기 담화와 읽기 담화 단위에서 구현되는 문법 현상에 대해 연구 참여자들이 어떠한 이해를 하고 있는 지를 살피고자 하였다.
수집된 연구의 결과에 대하여 집단 배경과 구문의 종류를 독립변인으로 하여 이원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실시한 결과, 듣기와 읽기 모두에 있어 C 집단의 수행이 가장 우수했으며, B 집단의 점수가 A 집단의 점수보다 전반적으로 높았다. 한편, it-분열문으로 구성된 읽기 검사 결과의 경우에는 A 집단의 수행이 나머지 두 집단의 수행보다 우수한 것으로 드러나 주목을 끌었다. 사후 설문 결과를 통해서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었듯, 상대적으로 직관에 의존하였던 B 집단과 C 집단과는 달리 국내에서만 영어를 학습한 A 집단의 경우에는 주어진 과제에 대해 보다 문법적 지식을 활용하여 보다 분석적인 접근을 행했던 것으로 추론된다. 한편, 듣기 점수와 읽기 점수를 상호 비교한 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목표 문법 항목의 적절성에 대해 읽기 담화에서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세 가지의 구문에만 국한하여 제한적 환경에서 이뤄졌음을 감안하여 그 결과가 해석되어야 옳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화 수준에서의 문법 지식의 중요성과 더불어 그러한 지식의 형성을 위해 문법에 대한 교수학습이 맥락화된 환경을 통해 이뤄져야 함을 시사한다는 측면에서의 의의를 가진다.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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