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실제관계 척도-내담자용(KRRI-C)의 타당화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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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목적은 Kelly와 Gelso 등(2010)이 개발한 실제관계- 내담자용 척도한국어로 번안하고, 번안한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개인 상담을 받고 있는 성...

연구의 목적은 Kelly와 Gelso 등(2010)이 개발한 실제관계- 내담자용 척도를 한국어로 번안하고, 번안한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개인 상담을 받고 있는 성인 194명을 대상으로 예비 척도의 문항 및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문항 선정을 위한 문항별 기술통계치 및 내적합치도를 확인한 결과, 모든 문항의 평균이 3.56-4.34, 표준편차가 .647-.992의 범위를 가지고 있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의 값을 나타내었다. 문항 간 상관은 .70이상을 넘는 문항은 없었으나 .477-.636의 분포를 보여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문항 제거 기준의 조건 중 2개 이상을 만족하지 못하는 문항들은 없으므로,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실제관계의 예비 척도는 선행연구와 같은 24개 문항, 두 요인 구조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확인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을 위해 내담자 233명이 실제관계-내담자용, 작업동맹, 상담자에 대한 애착 유형, 일치성, 상담회기 평가, 사회적 선회도를 평정한 자료를 사용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1요인보다는 2요인 모델이 더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요인 모델에서의 적합도는 x²(df=251, N=233)=440.677, RMSEA=0.057, TLI=0.912, CFI=0.920 나타나 비교적 좋은 적합도가 확인되었다. 대안모델인 1요인 모델보다 2요인 모델의 적합도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한국판 실제관계 척도로서 원척도에서도 이론적으로 제시하고 확인한 2요인 구조를 채택하였다.
한국판 내담자용 실제관계 척도의 내적합치도(Cronbach’s α)는 실체성 .89, 진정성 .92, 실제관계 총점 .92 등으로 적절한 신뢰성을 지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수렴 및 변별 타당도의 분석 결과, 작업동맹(r=.67, p<.01), 상담자에 대한 안정 애착 유형(r=.67, p<.01), 일치성(r=.61, p<.01), 상담회기 평가(r=.57, p<.01)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상담자에 대한 회피 애착 유형과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r=-.57, p<.01)으로 확인되었다. 실제관계 척도와 이론적으로 관련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던 사회적 선회도와의 유의미한 상관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한국판 실제관계 척도-내담자용(KRRI-C)은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임을 확인하였으며, 선행연구들과도 비교하였다. 실제관계가 강력한 치료적 요인이라는 관점에서 내담자를 중심으로 한 실제관계의 척도 타당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시사하며, 국내에서는 내담자 인식에서의 실제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처음 시도된 연구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또한, 성공적인 상담으로 이어지는 과정 등 상담 실제에 대한 시사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주요어: 실제관계, 실체성, 진정성, 상담관계, 내담자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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