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학습자의 일본어 음절말 비음의 발음과 지속시간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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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인학습자일본음절비음에 대한 일본어 모어화자의 평가와 지속시간의 분석을 통해 한국인학습자가 일본어 음절비음을 어떻게 발음하고 어느 정도의 길이로 발음...

본 연구는 한국인학습자의 일본어 음절말 비음에 대한 일본어 모어화자의 평가와 지속시간의 분석을 통해 한국인학습자가 일본어 음절말 비음을 어떻게 발음하고 어느 정도의 길이로 발음하는지를 다루었다.
한국인학습자의 일본어 음절말 비음에 대한 평가는 일본에 거주하는 2, 30대의 유학생 남녀 15명을 피험자로 JRF데이터베이스에서 추출한 단어 10개를 대상으로 하여 평가용 음성파일을 작성해 일본어 모어화자에게 들려주고, 자연성을 평가토록 하였다. 그 결과, 피험자 15명의 총 평균 점수는 3.0만점에 2.7점을 나타내었고, 한국어 음절말 비음에는 없는 발음형태로 발음상 곤란이 예상되었던 변이음 [ɴ]과 []에서 자연성 평가 점수가 낮은 학습자가 많았으며 역행동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특히, 조음점이 연구개음인 단어를 치경음으로 발음)발생한 오류로 인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은 학습자들도 있었다.
조음점별 단어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일본어 음절말 비음의 후속음이 양순음(じんぶつ, せんぱい)과 치경음(かんぞう, かんじ), 연구개음(ぶんか, かんけい)일 경우에는 높은 자연성 평가점수를 받아 한국어 음절말 비음인 [m], [n], [ŋ]와 같은 조음점으로 실현되는 일본어 음절말 비음의 변이음 [m], [n], [ŋ]은 발음상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일본어 음절말 비음의 후속음이 없는 경우 즉, 음절말 비음이 어말에 올 경우(びょういん, じまん)에는 한국인학습자가 발음하기 어려워할 것으로 예측한대로 자연성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으며 끝으로 일본어 음절말 비음이 비모음화되는 경우(きんえん, ぜんいん)에는 각각 평균 점수 2.3점과 2.6점으로 구개수비음 [ɴ]과 더불어 비모음화 [] 역시 한국어 음절말 비음에는 없는 발음형태로 한국인학습자에게는 어려운 발음의 변이음임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상기의 한국어학습자 15명과 일본어 모어화자 15명을 대상으로 일본어 음절말 비음의 지속시간에 대한 음향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전체적 평균을 보면 발화환경(단어, 문장)에 상관없이 일본어 음절말 비음의 지속시간은 2배 이상(음절말 비음이 있는 단어의 발화시간 대비 음절말 비음이 없는 단어의 발화시간의 비율)을 보여, 한국인학습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류로 지적되어 왔던 특수박 발음(撥音)의 발음을 짧게 하는 오류는 보이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인학습자의 단어 단독 발화 시의 일본어 음절말 비음의 지속시간은 2.2배, 문장 발화 시는 2.1배를 보였고, 분산분석 결과 단어단독 발화 시와 문장 발화 시의 유의차는 없었다. 일본어 모어화자의 경우, 단어단독 발화 시의 일본어 음절말 비음의 지속시간은 2.1배, 문장 발화 시는 2.2배로 역시 발화환경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또한, 한국인학습자와 일본어 모어화자 간의 일본어 음절말 비음의 지속시간에서의 유의차도 보이지 않았다.
다음으로 후속자음에 따른 음절말 비음의 지속시간에 관해서는 한국인학습자와 일본어 모어화자 모두 음절말 비음의 지속시간이 후속자음이 유성음일 때가 무성음일 때 보다 길었으며, 발화환경(단어, 문장)간의 유의차, 조음점(양순음, 연구개음)간의 유의차는 양쪽 모두 없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학습자와 일본어 모어화자 간의 유의차 역시 보이지 않았다.

本探讨は、韓国人学習者が日本語音節末鼻音(以下、音節末鼻 音)をどの程度の長さで、いかに発音しているのかを、日本に住む20~30代の韓国人男女15名の日本語音節末鼻...

本探讨は、韓国人学習者が日本語音節末鼻音(以下、音節末鼻 音)をどの程度の長さで、いかに発音しているのかを、日本に住む20~30代の韓国人男女15名の日本語音節末鼻音の発話音声データを略论の対象とし、日本語母語話者の聴取評価および音響略论を通して明らかにしたものである。
まず、日本語母語話者が学習者の音声を聴取し自然性の評価を実施した。被験者15名の平均成績は3.0点満点の2.7点で、自然性評価の低い項目は、韓国語の音節末鼻音に存在しない発音形態であることから発音が困難であると予測された[ɴ]と[]であった。また、調音点が軟口蓋音である単語を歯茎音で発音するなど、逆行同化現象が起こらなかったことが原因で評価が低い学習者もいた。
調査語の調音点を基準に略论した結果、韓国語の音節末鼻音の後続音が両唇音(じんぶつ、せんぱい)、歯茎音(かんぞう、かんじ)、軟口蓋音(ぶんか、かんけい)の場合は評価が高かった。これは、韓国語の音節末鼻音[m]、[n]、[ŋ]と同じ調音点で実現される日本語の音節末鼻音[m]、[n]、[ŋ]は困難なく(自然な)発音が実現されるためと思われる。音節末鼻音/N/に後続音が無い、即ち、語末に来る場合(びょういん、じまん)は、学習者が発音しづらいと予測した通り、自然性は低く評価された。
また、音節末鼻音が鼻母音化する(きんえん,ぜんいん)場合は、各々平均点数2.3点と2.6点と評価が低かった。口蓋垂鼻音[ɴ]と同じく鼻母音化[]も韓国語音節末鼻音には存在しない発音形態であるため、学習者には発音の難しい異音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次に、上述の韓国人学習者15名と日本語母語話者15名を被験者として、音節末鼻音の持続時間について音響略论を実施した。調査語を単独で発話した場合と、文章の中にいれて発話した場合の2種類を発話環境について略论した。
まず、全体的な平均持続時間は、発話環境に関係なく音節末鼻音の持続時間の比率は2倍以上であり、韓国人学習者によくある問題点として指摘されてきた特殊拍の撥音を短く発音する誤謬は見られなかった。韓国人学習者の単語単独発話時の音節末鼻音の持続時間は2.2倍、文章発話時は2.1倍、日本語母語話者の場合は、単語単特の発話時の日本語音節末鼻音の持続時間の比率は2.1倍、文章発話時は2.2倍で、学習者においても日本語話者においても発話環境での有意差は見られなかった。また、韓国人学習者と日本語話者の間での有意差も見られなかった。
次に、後続音の違いによる音節末鼻音の持続時間は、後続音に有声音が来る場合の方が無声音の場合より長かった。これは、韓国人学習者と日本語母語話者共に共通して現れる特徴であった。また、このような傾向は発話環境や調音点に関係なく、一貫して現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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