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국인의 식품안전 의식과 행동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提示:本资料为网络收集免费论文,存在不完整性。建议下载本站其它完整的收费论文。使用可通过查重系统的论文,才是您毕业的保障。

본 연구에서는 중국에서 성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안전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지 조사를 2013년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실시하였고 설문지 312부를 분석하여 사...

본 연구에서는 중국에서 성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안전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지 조사를 2013년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실시하였고 설문지 312부를 분석하여 사용하였다. 조사내용은 성인 소비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식품안전에 대한 일반 사항,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와 정보탐색 노력, 식품안전에 관한 관심도 , 식품안전에 대한 지식과 인식, 중국정부의 식품안전 정책과 식품관련 기업에 대한 신뢰도, 식품안전성 및 위생에 대한 행동을 중심으로 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조사대상자는 대부분 여성(51.3%)이었으며, 연령은 20대 51.6%, 30대 26.0%로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여부는 대부분 기혼(54.5%) 이었다. 학력은 전문대 및 대학교 졸업자가 85.3%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직업은 공무원(28.2%), 사무직(23.1%)순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수입은 2000~3000위안(25.3%), 3000~4000위안(24.4%) 순이었고 월평균 식생활비는 1500~2000위안(29.5%), 1500~2000위안(25.6%)과 1000~1500위안(25.6%)순이었다.
2. 조사대상자의 식품안전에 대한 일반 사항
조사대상자 식품안전 관련된 정보를 주로 얻는 출처는 ‘TV, 라디오’(52.9%)가 가장 많았고, ‘인터넷’(32.4%) ‘신문, 잡지, 서적’(31.7%)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식품안전문제의 예방 및 감독에 대한 책임은 식품생산 및 제조업체가 47.8%로 가장 많았고, 정부(31.3%), 매스컴(9.3%)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식품구입 할 때 안전성이 신뢰되는 곳은 대형할인마트가 58.0%로 가장 많았고, 농민으로부터 직접구입(16.3%), 백화점(15.4%)순으로 나타났다.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에 관한 5점 만점에 3.09점으로 나타났고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정보탐색 노력은 5점 만점에 2.63점, 소비자교육 요구도는 5점 만점에 4.28점으로 나타났다.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 정보탐색 노력에서 모두 미혼이 기혼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연령에 관련하여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에서 20대가 40대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소비자교육 요구도에서 기혼(4.43점)이 미혼(4.11점)보다, 30대(4.52점)와 40대(4.52점)가 50대 이상(3.90점)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p<0.001), 중졸 이하가 고졸 이상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1).
3.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에 관한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3.78점으로 나타났고, ‘유통기한’(4.29점)이 가장 높았고, ‘위법사례’(4.03점), ‘식품안전의 정보’(3.95점), ‘제조회사’(3.78점), ‘첨가물표시’(3.63점)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관련하여 모든 항목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결혼여부에 관련하여, ‘유통기한’과 ‘제조회사’, ‘영양표시’, ‘원재료’, ‘첨가물표시’에서 기혼이 미혼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학력에 관련하여, ‘유통기한’, ‘식품안전의 정보’에서 모두 고졸 이상이 중졸 이하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다(p<0.001). ‘유통기한’, ‘제조회사’, ‘첨가물표시’, ‘위법사례’, ‘식품안전의 정보’에서 모두 고졸 이상이 중졸 이하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평가를 하였다(p<0.001).
4. 식품안전에 대한 지식
식품안전에 대한 지식에 관련하여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식품이다’의 질문에는 정답률이 80.4%이었고 ‘냉동/냉장 식품은 냉동/냉장시설이 정확히 구비되어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해야 안전하다’의 질문에는 정답률이 74.7%, ‘식중독은 주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대표적인 증상은 고열, 복통, 설사, 구토 등이다’의 질문에는 정답률이 72.8%, ‘농약성분은 잘 씻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라는 질문에는 정답률이 71.8%, ‘색깔이 유난히 짙거나 이상한 맛이나 냄새가 나는 식품은 유해물질을 사용한 제품이다’의 질문에는 정답률이 70.5% 순으로 정답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제품에 표시된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먹을 수 없다’에서는 오답률이 70.5%로 정답률이 매우 저조하였다. 지식수준 10점 만점에서 여성(5.27점)이 남성(4.89점)에 비하여, 기혼(5.30점)이 미혼(4.83점)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고졸(5.48점)과 전문대 및 대졸(5.21점)이 중졸 이하(4.23점)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5.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에 관한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3.84점으로 나타났고, ‘식품을 취급하는 곳의 청결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이 달라진다’(4.22점)가 가장 높았고,‘식품을 취급하는 사람의 위생상태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이 달라진다’(4.15점), ‘보관온도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은 달라진다’(4.12점), ‘냉동 어패류를 녹인 물이 다른 상품이나 용기에 묻으면 식중독 위험이 생긴다’(4.03점), ‘구입 후 바로 쓰지 않는 상품은 즉시 냉장,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4.00점)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여부에 관련하여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해 재배한 식품은 건강에 해가 된다’와 ‘상품 구입 시 유통기한, 원산지, 첨가물 등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냉동 어패류를 녹인 물이 다른 상품이나 용기에 묻으면 식중독 위험이 생긴다’에서 특히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연령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해 재배한 식품은 건강에 해가 된다’와 ‘상품 구입 시 유통기한, 원산지, 첨가물 등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에서 30대와 40대가 20대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평가를 하였으며(p<0.001), 학력에 관련하여 ‘보관온도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은 달라진다’와 ‘식품을 취급하는 곳의 청결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이 달라진다’, ‘식품을 취급하는 사람의 위생상태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이 달라진다’에서 중졸 이하가 고졸 이상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직업에서 학생이 다른 직업에 비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경향이었다.
6. 중국정부의 식품안전 정책과 식품관련 기업에 대한 신뢰도
식품안전 정책에 대한 신뢰도는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3.26점으로 나타났으며, ‘과학적∙합리적 식품안전기준을 설정하고 있다고 믿는다’(3.58점)가 가장 높았고, ‘식품안전관련 정보수집과 제공에 대하여 신뢰한다’(3.47점), ‘식품안전관리제도가 식품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3.38점), ‘수입식품의 신고 및 검사, 유통관리를 신뢰한다’(3.32점)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식품안전 정책에 대한 평가가 높은 경향이었다.
식품관련 기업에 대한 신뢰도는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3.61점으로 나타났으며,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정보제공을 잘하고 있다고 믿는다’(3.79점)와 ‘식품안전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고 믿는다’(3.79점)가 가장 높았고, ‘식품안전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믿는다’(3.64점)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관련하여 식품관련 기업에 대한 신뢰도의 7개 항목에서 모두 50대 이상이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가장 낮은 경향을 나타내어 식품관련기업에 대한 불신감이 높은 것 같았다.
7. 식품안전성 및 위생에 대한 행동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행동은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3.78점으로 나타났으며, ‘유통기한을 확인한다’(4.47점)가 가장 높았고, ‘식품의 포장이 정상적인지 확인한다’(4.32점), ‘안전한 식품은 가격이 높더라도 구매한다’(4.13점), ‘식품이 적정온도에서 보관되고 있는지 확인한다’(4.03점), ‘식품 판매원이 개인 위생복장을 갖추었는지 확인한다’(4.00점), ‘식품을 취급하는 곳이 항상 청결하게 관리되는지 확인한다’(3.90점)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여부에 관련하여 ‘유전자변형 식품인지 확인한다’만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높았고 다른 소비행동에 대하여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높았다. 또한 연령에 관련하여 50대 이상이 40대 이하보다, 학력에서 중졸 이하가 고졸 이상보다 소비행동에 대한 평가가 낮았다.
식품위생 추구행동은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4.19점으로 나타났으며, ‘보관된 음식을 먹을 때는 상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한다’(4.37점)가 가장 높았고, ‘식품을 세척할 때 깨끗한 물로 세척한다’(4.36점), ‘식품 조리기구와 용기를 항상 청결하게 세척하고 보관한다’(4.35점) ‘식품을 조리할 때 식품의 위생사항을 지킨다’(4.29점)와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는다’(4.29점) 순으로 나타났다. 식품위생 추구행동에서 모두 기혼이 미혼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고 50대 이상이 40대 이하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학력에 관련하여 ‘한번 해동한 음식은 재 냉동하지 않는다’만 전문대 및 대졸이 고졸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다른 추구행동에 대하여는 고졸 이상이 중졸 이하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중국의 성인소비자들이 식품안전에 관련된 정보를 주로 얻는 출처는 TV, 라디오가 1순위였다. 식품안전문제의 예방 및 감독에 대한 책임은 식품생산 및 제조업체이고, 식품구입 할 때 안전성이 신뢰되는 곳은 대형할인마트이었다.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와 정보 탐색노력에서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높은 반응을 보였고, 기혼자와 30대, 40대가 식품안전에 관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많았다.
중국 소비자들이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식품안전에 관한 관심도가 높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지식수준은 높게 나타났지만 유통기한에 대하여 오답률이 매우 높아 이에 관련된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여성과 기혼자 그리고 30대가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았으며, 학생들이 식품안전에 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여 학생대상으로써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중국 소비자들이 정부의 식품안전 정책과 식품관련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았고,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신뢰도가 낮았다. 식품안전은 소비자들의 건강, 생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식품에 대해서는 식품안전정책이 더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식품관련 기업에서 무엇보다 식품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식품안전경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알리어 신뢰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식품의 생산, 제조, 유통관련 기업은 소비자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책임의식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중국정부의 식품안전 정책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독,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소비자들에게 식품 관련 정부기관이나 소비자 보호단체 및 학교를 통해 식품안전 및 위생에 관련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조사 대상자를 중국의 북경, 광주, 호남성지역 중심으로 하였기 때문에 중국 전체의 경향으로 대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韩语论文范文韩语论文题目
免费论文题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