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인에서 주요 정신질환에 대한 낙인이 정신의료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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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성인을 대상으로 주요 정신질환 (정신병, 알코올 중독, 자살 시도, 우울증)에 대한 낙인이 정신의료서비이용률에 미치영향낙인영향을 주는 사회인...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성인을 대상으로 주요 정신질환 (정신병, 알코올 중독, 자살 시도, 우울증)에 대한 낙인이 정신의료서비이용률에 미치는 영향 및 낙인에 영향을 주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 2011년 3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전국 6개 조사 지역에서 대면 면담 (face-to-face interview)의 방식으로 현장 방문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만 18세 이상부터 74세 이하의 성인 305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주요 정신질환인 정신병, 알코올 중독, 자살시도, 우울증에 대한 지역사회 성인의 낙인을 측정하기 위해 ‘지각된 무가치-차별 척도’ (Perceived Devaluation-Discrimination Scale, PDD)에서 사용한 질문들을 각 질환에 따라 변형한 4가지 유형의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한국어판 CIDI (Composite International Diagnostic Interview, K-CIDI)를 사용하여 정신질환을 진단하고, 정신의료서비스 이용실태를 조사하였다.
결과 : 정신병, 알코올 중독, 자살시도, 우울증에 대한 PDD의 평균 점수는 나이가 가장 젊은 집단에서 가장 낮았다. 대상자의 소득 수준과 결혼 상태가 알코올 중독에 대한 PDD 점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학력과 종교가 자살시도에 대한 PDD 점수에, 대상자의 소득 수준이 우울증에 대한 PDD 점수에 영향을 주었다. 주요 정신질환에 대한 PDD 평균 점수는 알코올 중독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정신병, 자살 시도, 우울증의 순서였다. 정신병에 대한 PDD 점수가 낮은 집단에서 정신의료서비스 이용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알코올 중독, 자살 시도, 우울증과 같은 비정신병적 정신질환에 대한 PDD 점수와 정신의료서비스 이용률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었다. 설문조사에 응한 3055명 중 K-CIDI를 이용해 알코올 사용장애, 자살시도, 우울증으로 진단되었으나 정신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응답자들은 정신질환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병, 혹은 저절로 좋아지는 병으로 인식하고 있거나, 또는 자신이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를 인지하지 못 하고 있었다.
결론 : 정신병에 대한 PDD 점수가 가장 낮은 집단에서 PDD 점수가 가장 높은 집단에 비하여 정신의료서비스 이용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알코올 중독, 자살 시도, 우울증과 같은 비정신병적 정신질환에 대한 PDD 점수는 정신의료서비스 이용률과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정신의료서비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신병에 대한 대중의 낙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핵심단어 : 정신병, 알코올 중독, 자살 시도, 우울증, 낙인, 정신의료서비스 이용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perceived stigmatization of mental illness is associated with a lower likelihood of receiving mental health services. Methods: Data were drawn from a face-to-face epidemiologic survey of 3,...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perceived stigmatization of mental illness is associated with a lower likelihood of receiving mental health services.
Methods: Data were drawn from a face-to-face epidemiologic survey of 3,055 adults interviewed in 2011 who were aged 18 to 64 years in Korea. The diagnoses of mental disorders and health service utilization were made by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Composite International Diagnostic Interview(K-CIDI). The stigma measure used was the Perceived Devaluation-Discrimination Scale.
Results: The perceived stigma on psychosis, alcoholism, suicide attempt, and depression was influenced by the age of the participants. Individuals with higher stigma toward psychosis were less likely to utilize mental health service. The association between stigmatized views of alcoholism, suicide attempt, and depression and mental health service utilization was not correlated. Of those who suffered from a psychiatric disorder but did not seek consultation, most respondents said that they desired to handle the problem on their own, or asserted that they had no psychiatric disorder.
Conclusions: A link between highly stigmatized views of psychosis and lack of services suggests that stigma reduction should be integrated into public health efforts. In this study, the principal perceived barriers to mental health service utilization are associated with the respondents’ misconceptions about psychiatric disorders.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used as the fundamental data for establishing mental health policies for promoting service utilization.

Key words : psychosis, alcoholism, suicide attempt, depression, stigma, mental health service ut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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