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loyment Permit System (EPS) which is a system for the introduction of foreign workers to Korea has been implemented for seven years. The number of contracted countries has increased from 6 countries to 15 countries and the number of registered fore... Employment Permit System (EPS) which is a system for the introduction of foreign workers to Korea has been implemented for seven years. The number of contracted countries has increased from 6 countries to 15 countries and the number of registered foreign workers is nearly 240,000. The Korean government only showed interest in introducing foreign workforce to solve the manpower shortages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SME) but now it should show interest in how well the registered foreign workers are adapting to the SMEs and how much they have contributed in the improvement of productivity.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objective of studying the types of conflicts foreign workers who work in SMEs encounter, how they solve the conflicts and the effects these conflicts hav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not only to enhance the foreign workers ability to adapt to their life in Korea but also to improve the productivity of SMEs and contribute in the nation's economic development. A survey targeting 285 foreign workers from six different countries who work in SMEs in Gyeonggi province was used as the research method and AMOS 18.0(ver.) was used for analysis. The empirical study shows that the types of conflicts foreign workers experience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do not influence job satisfaction but have a strong influen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he intention of changing jobs. It also shows that although "compromise and persistence" types can not control the influence conflicts hav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ccommodation" type can control the influence conflicts hav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flict management appears to have great influenc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other words, "accommodation" and "compromise" strongly influences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he influence it has on the intention of changing jobs is not strong. However, "persistence" type shows negative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intention of changing jobs. If the study results mentioned above are put together the following conclusion may be reached. Foreign workers come to Korea not to find a good job but to earn money. For this reason, it is analyzed that they work hard without considering job satisfaction. It was also analyzed that foreign workers work hard enduring difficult situations because they only have three chances to change jobs legally.They also try to prevent conflicts beforehand, adapt themselves to the conflict, compromise by apologizing first or yielding when conflict occur and they also try to adapt to the organizational life. However, they consider changing jobs when they face disadvantages such as low wages, no extra pay for night shifts, etc. There are also possibilities of conflicts being manifested because they work enduring difficulties. Therefore, the employers of foreign workers should treat them as family, be considerate to them, understand their culture and think of them as companions, then they will work hard for the company. The government should also educate the employers to prevent racial discrimination or use expressions that show racism and increase the number of consulting centers nation wide to provide counseling for problems and difficulties and interpretation services. It would be very helpful in adapting to life in Korea, if classes of Korean culture and manners are taught to the foreign workers before coming to Korea. It is important to check their health before entering the country and also conduct personality tests or aptitude tests to exclude workers who may cause conflicts and also have mental disabilities.
우리나라의 외국인근로자 도입제도인 고용허가제도가 시행된 지가 벌써 7년이 지났다. 도입국가도 초기 6개국에서 현재 15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입국한 외국인근로자수도 24만 명에 이르고 ... 우리나라의 외국인근로자 도입제도인 고용허가제도가 시행된 지가 벌써 7년이 지났다. 도입국가도 초기 6개국에서 현재 15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입국한 외국인근로자수도 24만 명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 도입에만 관심을 가져 왔지만, 이제는 도입된 외국인근로자가 중소기업에 잘 적응해 가고 있는지 그리고 생산성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어떠한 갈등이 있으며, 어떻게 갈등을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갈등이 조직유효성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연구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 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설문조사 방법에 의해 경기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6개국의 외국인근로자 28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AMOS 18.0(ver.)를 이용 분석하였다. 실증적 연구의 결과 외국인근로자의 갈등유형과 조직유효성 관계에 있어서 직무만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갈등관리의 "타협형"이나 "고집형"은 갈등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응형"은 갈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갈등관리는 조직유효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갈등관리의 "순응형"과 "타협형"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직의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집형"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외국인근로자는 좋은 직장을 찾아 한국에 온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입국하였기 때문에 직무만족에 관계없이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는 법적으로 3회에 한하여 회사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참고 견디며 일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사전에 갈등이 발행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갈등이 발생하면 먼저 사과하거나 양보하는 등 갈등을 회피하거나 순응하고 타협하거나 협력하며, 조직생활을 적응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임금이 적거나 야간 수당이 없는 등 불이익이 발생하면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갈등을 참고 견디며 생활하기 때문에 언젠가 갈등이 표면으로 표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사용자는 외국인근로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배려하며, 그들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기업의 동반자로 생각해 준다면, 이들은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사용자 교육을 통해 인종차별이나 인종차별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애로 및 고충삼담과 언어 소통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외국인근로자에게는 입국 전 교육을 통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습득하도록 한다면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입국 전 건강진단도 중요하지만 인성검사나 적성검사를 통해 갈등을 유발 할 수 있는 정신장애 근로자 등을 철저하게 제외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韩语论文范文，韩语论文网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