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개정 영어교과서 발음 지도 내용 분석 : 한국인 학습자의 발음오류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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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영어를 국제적인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가장 유용한 언어라고 제시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발음 습득의 중요성이 자연...

제7차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영어를 국제적인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가장 유용한 언어라고 제시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발음 습득의 중요성이 자연스럽게 제기되는데, 상호 의사소통 가능한 발음의 습득을 위해서는 한국학습자의 발음오류를 고려한 발음교육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제7차 영어과 개정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새로 나온 중학교 1, 2학년 영어교과서에 나타난 발음지도가 중학교 학생들의 발음오류를 개선하여 국제어로서의 영어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라는 목표를 위해 영어 발음교육 내용을 적절히 제시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절음 수준의 자음의 발음지도에 있어서 자음은 각 학년 고르게 제시되어 있었다. 한국어에는 없는 음인 /f, v, ɵ, ð, z, ʒ, ʤ/음을 중에서 /f, v, ɵ, ð/음은 단독으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고, B교과서만 오류를 범하여 발음하기 쉬운 음과 비교하여 제시되어 있었다. /z/음은 E교과서만 단독으로 제시하고 있었으며, A, D교과서는 복수형과 3인칭 단수형의 's'의 발음을 위해 제시되어 있었다. /ʒ/음은 모든 교과서에서 제시되지 않았고, /ʤ/음도 D교과서에만 제시되어 한국 학생이 ‘ㅈ’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뚜렷한 세소리 /z, ʤ, ʒ/의 구별을 위한 지도 내용은 모든 교과서에서 제시되어 있지 않았다. ‘ㄹ’의 변이음인 /l,r/의 발음 구별을 위한 내용은 B, D교과서에만 제시되어 있었다.
둘째, 분절음 수준의 모음의 발음지도에 있어서 모음도 각 학년 고르게 제시되어 있었으나 개별 모음 위주의 제시에 머물러 긴장 모음과 이완 모음의 비교 제시는 충분하지 않았다. /ɔ/의 개별지도는 A, C교과서에만 제시되어 충분하지 않았지만, /ʌ/의 개별지도는 B교과서만 제외하고 나머지 교과서에 모두 제시되어 있었다.
셋째, 초분절음의 경우에 강세는 C, E교과서를 제외하고는 골고루 제시하였는데, 교과서 별로 강세를 제시하는 유형이 달라서 A교과서는 단어 강세를 위주로, B, D교과서는 문장 강세를 위주로 제시하였다. 억양은 A, B 교과서는 다양한 형식의 문장으로 제시하였으나, C, D교과서는 평서문이나 의문문 위주로 제시하여 문장의 형식이 다양하지 못하였으며 E교과서는 억양을 제시하지 않았다. 연음은 모든 교과서에서 골고루 제시하였으나, 특히 B, E교과서는 1, 2학년 총 20회가 넘게 제시하였다. 하지만 모음약화와 리듬을 제시한 교과서는 없었다.
그러므로 한국인 학습자의 발음오류를 중심으로 보완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학습자 중심의 과제 활동으로 다양하게 제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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