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영어 사동 심리동사 습득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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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영어사동 심리동사가 갖는 사동적 자질이 어휘적 수준 및 통사적 수준에서 표현되는 방식이 한국어와 다를 뿐 아니라, 통사적 수준에서의 논항구조가 의미역 할당 일관성과 의...

연구영어의 사동 심리동사가 갖는 사동적 자질이 어휘적 수준 및 통사적 수준에서 표현되는 방식이 한국어와 다를 뿐 아니라, 통사적 수준에서의 논항구조가 의미역 할당 일관성과 의미역 위계에 위반되는 듯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에게 습득의 곤란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습득의 양상을 분석하고 교육적 함의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사동 심리동사의 사동적 자질을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이 인식하고 있는지 여부를 어휘개념구조, 논항구조 및 분사적 파생구조의 각 층위에서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실험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고1 학생 118명을 최상위 집단 18명, 중상위 집단 68명, 중하위 집단 32명으로 분류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SE 심리동사, OE 심리동사, OE-SE 교체 심리동사, 사동-기동 교체 심리동사군에 대한 문법적 인식을 어휘지식 산출 과업, 논항구조 산출 과업 및 문법성 판단 과업을 통해 추출해 보았다.
그 실험 결과를 통해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OE 심리동사 및 OE-SE 교체 심리동사의 어휘개념구조에 존재하는 사동적 자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다. 성취수준에 따른 유의한 차이도 일부 예외를 제외하곤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습득 초기에 제1언어의 영향으로 설정되었던 [-CAUSE] 매개변인을 영어 성취수준이 향상된 이후에도 여전히 [/CAUSE] 매개변인으로 재설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OE 심리동사 및 OE-SE 교체 심리동사의 사동적 구조에서 보이는 [대상-주어/경험주-목적어] 논항구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다. 즉, [-CAUSE] 매개변인에서의 [경험주-주어/대상-목적어] 논항구조가 성취수준이 향상된 후에도 지속됨을 보았다. 이러한 현상은 보편문법적 원리인 의미역 위계에 비추어 피험자들에게 현재 설정된 매개변인이 부합하기 때문이다.
셋째,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사동 심리동사의 분사적 문형에 대해 입력의 영향을 받아 동사적 문형에 대해서보다 향상된 문법적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피험자들이 분사적 문형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하는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입력의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피험자들은 오히려 의미역 위계에도 적합한 자신들의 동사적 문형에 대한 가설을 분사적 문형에 대한 문법성 판단에도 적용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본 연구의 결과들은 보편문법의 원리 및 매개변인이 습득에 작용하는 양상을 보여줌과 동시에 학교 현장에서 어떤 교수학습 활동이 이루어져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함의를 제공한다. 사동 심리동사 구문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력 제시 방식에 대해서는 여러 방법적 대안들이 도출될 수 있겠으나, 모든 교수학습 활동의 기초는 의미의 차이([-CAUSE] 대 [/CAUSE])가 형태의 차이([경험주-주어/대상-목적어] 대 [대상-주어/경험주-목적어])를 유발했다는 연결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결국, 외견상 불규칙하고 임의적으로 보이는 어휘적 의미와 구조적 형태 간의 관계가 인간의 언어능력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규칙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학생들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조력해 주는 것이 EFL 환경의 제한된 여건 속에서 언어에 대한 감수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방편이 될 것이다.

The causative feature in English causative psychological verbs is encoded both in lexical level and in syntactic level with parametric difference from Korean. In addition, the argument structure of causative psychological verbs projected from the lexi...

The causative feature in English causative psychological verbs is encoded both in lexical level and in syntactic level with parametric difference from Korean. In addition, the argument structure of causative psychological verbs projected from the lexical causative feature seemingly does not obey the uniformity of theta assignment and thematic hierarchy. Thus, the causative psychological verbs are expected to cause a lot of problems in the process of Korean students' acquisition of the verbs. Therefore, the primary research goal of this experimental study is to investigate those acquisition problems related to psychological verbs in the two linguistic levels: lexical conceptual structure and syntactic argument structure.
To investigate the nature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knowledge on psychological verbs, the experiments are designed as follows: The subjects are 118 high school freshmen with the sub-groups of 18 advanced level, 68 high intermediate level and 32 low intermediate level. Three tasks are presented to the subjects: the lexical knowledge production task, argument structure production task and grammatical judgement task. The tasks are aimed to extract the grammatical knowledge on the four verb classes: SE psychological verb class, OE psychological verb class, OE-SE alternating verb class and causative-inchoative alternating verb class.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s are as follows: First, Korean high school students show the overall ignorance on the causative feature in lexical conceptual structure of OE psychological verbs and OE-SE alternating psychological verbs. Thus, it is inferred that the students have not reset the lexical parameter from L1 [-CAUSE] to L2 [/CAUSE]. Second, Korean high school students show incorrect grammatical knowledge on [Theme-Subject /Experiencer-Object] argument structure of OE psychological verbs and OE-SE alternating psychological verbs. That is, [Experiencer-Subject/Theme-Object], the argument structure appropriate for the L1 [-CAUSE] parameter, is still persistent even in the advanced level students. This erroneous phenomenon lasts until the late developmental stages due to the correspondence between students' present parameter and the thematic hierarchy.
Third, Korean high school students show the more improved grammatical judgement performance on the sentences with participial predicates than on the sentences with verbal predicates because of an extra-linguistic factor: input. However, the improvement is not sufficient enough to say that students show 'correct' judgements on the participial usages. Therefore, the influence of input is limited. Interestingly, the subjects seem to depend on the linguistic principle of thematic hierarchy in judging grammaticality of verbal usages, though it is not always correct criterion.
The above research findings provide not only the influence of principles and parameter of universal grammar in the field of second language acquisition but also the pedagogical implication on the foreign language classroom activities. To facilitate the acquisition of causative psychological verbs, the bottom line of all teaching-learning activities should be the linking problem between the meaning([-CAUSE] vs [/CAUSE]) and form([Experiencer-Subject /Theme-Object] vs [Theme-Subject/Experiencer-Object]).
In conclusion, it may be one of the crucial way to increase students' sensitivity to language to help students become aware that there are regular correspondences between lexical meaning and structural form of psychological verbs within the range of human linguistic competence even though there are seemingly so many instances of arbitrar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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