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 국제문화교류 정책 :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원 운영비교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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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explores the cultural centers introducing and exchanging national cultures, thereby bringing up the issue on international cultural policy in the era of post-cold war. The time range of the is from the end of cold war with the collaps...

This Paper explores the cultural centers introducing and exchanging national cultures, thereby bringing up the issue on international cultural policy in the era of post-cold war. The time range of the is from the end of cold war with the collapse of socialism to now. During this period the protection of traditional culture has been emphasized by USCO Convention on the Protection and Promotion of the Diversity of Cultural Expressions. The space range of the is from Korea to France. The direction of operating cultual centers has been the important subject in the two countries. Interviews with managers and surveys on users of cultural centers suggest several reformative actions.
The first action to implement is the revitalization of organizations. The transformation to Korea Center carries the meaning of reinforcing multifunctional exchange instead of introducing cultures in one way. This is positive in that comprehensive understanding about Korea is possible by expanding co-works, intensifying education, and connecting with cultural industries and tourism. The transformation has to accomplish the building of database on various cultural characteristics of many countries and spotlighting on the bodies and organizations that play an important role of cultural exchange. In France, as it is called developed country in culture, many events and programs are active.
The second suggestion is the development of programs. Korean language class must be modified. It is urgent to build systematic and efficient structures of language education. Also adaptive programs to a specific country must be invented. As for France, where many citizens are in fond of Korean food and cultures, cooking classes about Korean food and performances on Korean culture must be established.
Thirdly, exchanges between the two cultural centers are needed. Artist of the two countries can promote their relations in the cultural centers. Instead of hosting events directly, cutural centers provide the space for artists to activate their networks and create something new on their own.
The fourth is partnership beween government and civilian bodies. The shortage of fund make it necessary to cooperate between the two sectors. In addition to economic partnership, artistic partnership also must be strengthened. The management of cultural centers has to be more flexible by the support of civilian professionalism and originaliy.
Finally, as for artist-residence programs many cultural centers now provide informations on various artist-residence programs and organizations. Korea Center has to introduce the programs in Korea more actively and thereby provide many chances that artist can cooperate.
These suggestions must be supported by government policy. This very moment of transforming to Korea Center can be a good chance to change the policy on organization for cultural exchange. This argues that the revitalization of cultural center can bring positive effects on cultural exchange in regard of management. Also from the viewpoint of users this suggests several reformative actions about programs and cooperations between many participants.

본고에서는 탈냉전시대를 맞이하여 각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역할로서의 국제교류정책에 대한 논의와 문화적 교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원을 비...

본고에서는 탈냉전시대를 맞이하여 각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역할로서의 국제교류정책에 대한 논의와 문화적 교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원을 비교·연구하였다. 논문의 연구범위는 통시적인 관점에서는 냉전의 종식 즉, 현실사회주의 붕괴 이후부터 지금까지 문화세계화에 영향을 미친 경제·정치의 세계화에 대한 논의의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을 통해 강조되고 있는 각국 전통문화에 대한 보호연구이고,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원을 통해서 해외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문화원이 운영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주된 내용이라고 하겠다. 문화원 연구와 관련해서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가 병행되었다.
본고는 문화원 운영자와의 인터뷰와 이용자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문화원 운영에 대한 개선사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첫 번째, 조직활성화이다. 코리아센터로의 전환을 통해서 단일 문화원의 문화소개에서 벗어나 복합기능을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환은 공동사업의 기획과 운영, 교육기능의 강화, 문화산업과 관광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를 통해서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리라 생각한다. 코리아센터로의 전환이 한정된 문화교류에서 탈피하고, 국가별 문화 적 특성을 고려한 데이터베이스의 완성과 각 국에 속한 교류의 주체와 기구를 파악하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문화강국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의 개설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사관 소속이라는 점이 장점일 수도 있지만, 인력배치나 공간운영의 측면에서 조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제안이다. 우선 한국어강좌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어학교육 체계에 대한 구축이 시급하다. 또한 주재국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음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프랑스인들을 위하여 간단한 음식강좌나 공연을 통해서 알 수 있는 한국문화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프랑스문화원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프랑스문화를 접할 수 있는 수업이 없다는 점이었다.
세 번째, 문화원 상호교류를 위한 제안이다. 양 문화원은 아직까지 주로 어학 교육과 영화 감상 프로그램 등 기초 문화정보 교류 사업에 머무르고 있는데, 앞으로는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실질적인 상호교류의 장으로 발전해야 한다. 가령 양 문화원에서 상호 교류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최하거나, 각국의 문화예술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확대되어야 한다. 실제적으로 행사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원이 주도적으로 프랑스와 한국의 예술현장을 연계시킬 수 있는 네트워킹 역할이 앞으로 되어야 하며 이러한 기능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협력의 장으로 문화원이 기능할 수 있어야 한다.
네 번째, 민 · 관 파트너십을 위한 제안으로, 현실적으로 부족한 사업비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민간부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단순히 기업의 경제적인 파트너십이 아니라 개별 예술가들과의 파트너십도 결성되어야 하겠다. 민간영역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활동, 독창성을 통해서 문화원 운영이 조금 더 유연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예술가 레지던스 운영을 위한 제안이다. 문화원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행사는 아니지만, 레지던스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들을 소개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러한 매개역할을 통해서 이미 앞에서 제안한 바와 같이, 강좌의 개설에 예술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제안이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코리아센터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원이 가지고 있는 문화교류의 측면에서 적극적인 문화원의 활동을 추가한다면 보다 활발한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용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원 간의 공동 작업을 통해 개선된 운영방안을 도출하려 했다는 점에서 본 논문의 의의를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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