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소비관점 비교 연구 : 로저 프라이, 장 보드리야르 이론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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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plays an important role in our everyday lives. It is said that all the differences are originated from culture, and people imitate others and always make new things while presenting various aspects of their lives through cultural consumption. ...

Culture plays an important role in our everyday lives. It is said that all the differences are originated from culture, and people imitate others and always make new things while presenting various aspects of their lives through cultural consumption. Although culture is a product of a society, it is consumed by or consumes socio-economic elements, demonstrating its power to rank people through culture and art.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focused on the social characteristics of culture and art, and conducted comparative analysis on the perspectives of Roger Fry and Jean Baudrillard. First, Roger Fry, a renowned critic in Formalism, defined that the purpose of art is to fill the emotions we need and to express what we feel, on the basis of Autonomy of Art. He took note of ‘Opifact’, through which we can meet our human needs in the art market, and the way it is consumed and the way ‘Snobbists’ consume it. This study also examined a theory suggested by Jean Baudrillard; he argued that commodity is a symbol, and we consume the image of an object, not the actual value of it. Understanding the intrinsic structure of human desire, Baudrillard suggested that an economic difference and discrimination in a capitalistic society throw us in infinite deprivation and make us always want to consume things. In particular, he argued that Pop art, Kitsch, and Simulation are the fruits of modern art, through which common things can be a culture and art, and the emotions of people are stimulated by the repeated reproduction on the basis of symbolic consumption. Thus, the culture and arts consumption, from their perspectives, is influenced by the social structure, not by the free choice of individuals, contributing to another social differentiation through consumption by sorting themselves and others. In addition, it is also implied that although the modern consumer-oriented society can be regarded as a positive outcome in that it instigates desire for consumption on the back of technological advancements and resources such as fashion and advertisement, and that the individuals can form their own personality and inner self by consuming things, this desire to consume culture and art is similar to fetishism in a capitalistic society.

문화는 우리 일상생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모든 차이는 문화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남의 것을 모방하고 언제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문화소비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

문화는 우리 일상생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모든 차이는 문화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남의 것을 모방하고 언제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문화소비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문화는 사회가 만들어낸 산물이지만 사회, 경제적 요인에 의해 소비되고 소비함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향유하는 차원을 넘어서 문화·예술을 통해 그들을 서열화 시키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이에 본 연구는 문화예술의 사회적 특성을 주목하면서 로저 프라이와 장 보드리야르가 말하는 문화예술의 소비하는 관점에 대한 비교분석을 하였다. 먼저 ‘형식주의’ 대표 비평가 로저 프라이는 예술자율성을 기반으로 예술이란 사람들이 필요한 감정을 채우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욕망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예술시장에서 ‘opifact’이며 이를 소비하는 형식과 ‘snobbist’들이 문화예술을 소비하는 형식에 주목한다. 다음으론 상품은 곧 기호이며 사물의 실재적 가치보다는 사물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소비하는 것이라 주장하는 장 보드리야르의 이론을 살펴보았다. 그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구조를 착안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인 차이와 차별은 우리를 끊임없이 결핍하게 만들고 계속해서 소비할 수밖에 없는 형태로 변화하였다고 바라본다. 특히 ‘팝아트’와 ‘키치’, ‘시뮬라시옹’을 통해 평범한 것이 문화예술이 되고 복제를 거듭하면서 기호소비의 논리에 근거하여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현대예술의 결정판이라 주장한다. 따라서 그들이 말하는 문화예술소비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아닌 사회적인 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자신과 타인을 분류하여 소비를 통한 또다른 사회적 차이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또한 현대소비사회는 기술문명의 발달로 유행과 광고라는 재화를 통해 소비욕구를 부추기고 상품을 소비를 함으로서 자신의 개성과 내면을 형성해 나간다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결국엔 자본주의 사회의 물신숭배와 문화예술을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는 비슷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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