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해외 진출 한국 현대미술 전시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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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purpose of this project is the investigation of Korean art exhibitions during the 1960s and 1970s. Through this research, I will examine the pattern that has changed and developed into Korean modernism based on the periodical, regional, and s...

The main purpose of this project is the investigation of Korean art exhibitions during the 1960s and 1970s. Through this research, I will examine the pattern that has changed and developed into Korean modernism based on the periodical, regional, and social situations. Korean modernism was quickly formed in early 1960s when Korea started to participate in international biennale. Therefore, to follow the flow of Korean modernism, I analyze Korean art exhibitions overseas in the 1960s and 1970s as main examples. This research will demonstrate that art history is a historical product that is formed by a sociocultural context in a specific period. Korean art has developed through its political background, international relationships, and cultural exchanges. This research focuses on the overseas exhibitions that Korean artists participated in during the 1960s and 1970s when Korean modernism was formed since Korean artists participated to overseas exhibitions with a desire that they were trying to become international. Korean moderniz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in the 1960s were possible because of the close relationship and support from the United States. It was popular to study abroad in the United States and France, places for which Koreans longed, and they also participated in some major exhibitions in the United States, 《Paris Biennale》, and《Sao Paulo Biennale》. At the time, Western art was recognized as modernized or developed culture in Korean art, so Art Informel flew into Korean art as an international art form different from the 《National Art Exhibition of The Republic of Korea》which is figurative art. As the industrial society changed in the 1970s, there was reduction in financial assistance from America, and the Treaty on Basic Relations(1965) between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 resulted in greater influence from Japan than America. During the period, ‘Dansaekhwa’ gained recognition as Korean modernism which appeared through the Japanese art field, reminds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tradition to Informel art form. Individuals from the generation after the Korean War who had studied art at universities such as Seoul National University or Hong-ik University pushed by competition for higher education, created clubs and art communities. Some specific groups or communities were blamed by others for being selfish and sending only their own works instead of a collaborative effort. In this flow from in and out of country, artists desired globalization of Art work, at the same time trying to maintain their own tradition. Therefore, Korean art can be explained through its globalization of art, international interaction, and the influences between countries. This research gives meaning to the purpose of studying the sociology of art through the research of Korean art, which also tries to reach out within international art history.

연구는 1960-70년대에 국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한국 현대미술해외 진출 전시를 조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미술해외진출하면서 시대적, 지역적, 사회적 상황...

연구는 1960-70년대에 국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 진출 전시를 조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미술이 해외로 진출하면서 시대적, 지역적, 사회적 상황에 따라 한국적 모더니즘으로 발전하고 변화해온 패턴을 확인하고자 한다. 한국적 모더니즘은 자국의 문화적 경쟁력을 표현하기 위해 비엔날레에 참여한 1960년대 초부터 20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하게 형성되었기 때문에, 본 논문은 그 흐름과 인식을 추적하기 위해 1960-70년대에 진출한 해외 국제전을 주요 사례로서 분석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연구자가 주목한 1960-70년대 한국 미술은 국내외의 시대적 배경과, 국제관계와 문화교류 속에서 발전해왔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의 작가들이 넓은 세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세계주의적 욕망을 갖고 해외 전시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차 한국적인 모더니즘 미술의 정체성을 획득했다는 것에 주목하여 1960-70년대에 한국 작가들이 참여한 해외의 주요 전시 사례를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이러한 사례 연구를 통해 본 논문은 미술사가 한 시대의 특수한 사회문화적 맥락으로 형성된 역사적 산물이라는 관점을 밝히고자 한다. 1960년대 한국의 근대화와 고도의 경제성장은 동서 냉전 시기의 미국과의 밀접한 관계와 원조를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전과는 달리 선진국인 미국과 프랑스로의 유학이 한국 작가들 사이에서 성행하였고, 작가들은 미국에서의 대형 전시와 《파리비엔날레》, 《상파울루비엔날레》 등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당시 서양의 미술은 한국 미술계에서 근대화된 문명 또는 발전된 문화로 인식되기도 하여, 국내의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구상적 미술에 반(反)하는 미술양식으로서 국제적 미술 양식인 ‘앵포르멜(Informel)’이 한국 미술계에 성행한다. 한편 산업사회로 변모한 1970년대는 미국의 새로운 외교정책으로 인한 원조 삭감과 한일기본조약 체결(1965)으로 인해 미국보다는 일본으로부터의 영향이 중요해진다. 이때 일본으로의 진출 전시들을 통해 등장하는 ‘단색화’는 앵포르멜 형식에 한국적인 전통이라는 화두를 다시금 연관시키면서 한국적 모더니즘으로 인정받게 된다. 해외로 진출한 대부분의 전후(戰後) 세대는 높은 교육열 속에 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등의 미술대학에 진학하여 경쟁적으로 수많은 동인 그룹과 미술 단체를 생성하였고, 그중 특정 그룹은 국제전에 주로 독자적으로 참가하여 큰 원성을 사기도 했다. 국내외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작가들은 국제화에 대해 갈망하면서도 우리만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므로 한국미술은 세계화와 국제교류 및 국가 간 상호맥락적인 영향관계 속에서 이해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본 논문은 국내외의 시대적 상황속에서 해외로 진출한 한국미술 교류의 사례조사를 통해 현대미술의 역사를 예술사회학의 맥락에서 심도 있게 바라보는 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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