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후기 여성의 건강지각, 노화불안, 성공적 노화인식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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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만 50세–59세의 중년후기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지각, 노화불안, 성공노화인식건강증진행위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들이 건강증진행위미치영향을 확인...

연구목적: 본 연구는 만 50세–59세의 중년후기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지각, 노화불안, 성공적 노화인식과 건강증진행위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들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 되었다. 이를 통해 중년후기 여성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중재전략을 모색하고 나아가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B광역시 소재 문화센타 수강생을 대상으로 연구목적을 설명 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서면동의서를 작성한 1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건강지각, 노화불안, 성공적 노화인식,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 노화불안, 성공적 노화인식,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분석은 t-test, ANOVA,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네 변수간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영향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Stepwise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건강지각은 총 5점 만점에 평균 3.19점이었고, 노화불안은 총 5점 만점에 평균 3.00점으로 노화불안의 하위영역별인 상실에 대한 두려움은 2.91점, 노인에 대한 두려움은 3.12점, 외모에 대한 걱정은 3.01점, 심리적 불안정은 2.75점이었다. 성공적 노화인식은 총 4점 만점에 평균 3.30점으로 성공적 노화인식의 하위영역별인 개인성장은 3.19점, 건강과 경제는 3.60점, 의미추구는 3.38점, 가족의 안녕은 3.47점, 중용은 3.35점, 과시성은 2.61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총 4점 만점에 평균 2.45점으로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영역별인 건강책임은 2.12점, 신체활동은 2.35점, 영양은 2.56점, 영적성장은 2.59점, 대인관계는 2.71점, 스트레스관리는 2.33점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은 종교(t=2.61, p=.010), 운동(t=3.97, p<.001), 여가시간 활용법(F=7.42, p=.001), 질병여부(t=-3.29,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화불안은 최종학력(F=3.27, p=.041), 경제생활 만족도(F=7.05, p=.001), 인생 만족도(F=8.45, p<.001), 여가시간 활용법(F=5.02, p=.008), 사보험 가입여부(t=2.27, p=.02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하위영역별인 상실에 대한 두려움은 경제생활 만족도(F=11.46, p=.001), 인생 만족도(F=7.98,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노인에 대한 두려움은 여가시간 활용법(F=5.18, p=.007), 사보험 가입여부(t=2.00, p=.04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외모에 대한 걱정은 인생 만족도(F=4.30, p=.016), 사보험 가입여부(t=2.78, p=.00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심리적 불안정은 결혼상태(t=-2.22, p=.041), 가족형태(F=5.88, p=.001), 종교(t=-2.55, p=.012), 최종학력(F=4.19, p=.017), 운동(t=-3.02, p=.003), 경제생활 만족도(F=5.25, p=.006), 인생 만족도(F=7.73, p=.001), 여가시간 활용법(F=7.65,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공적 노화인식은 종교(t=2.65, p=.009), 흡연(t=-3.09, p=.002), 인생 만족도(F=6.53, p=.002), 여가시간 활용법(F=5.50, p=.005), 질병여부(t=2.38, p=.019)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하위영역별인 개인성장은 종교(t=2.36, p=.020), 흡연(t=-3.11, p=.002), 인생 만족도(F=7.42, p=.001), 여가시간 활용법(F=5.13, p=.007), 질병여부(t=2.39, p=.01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건강과 경제는 평균소득(F=2.89, p=.039), 흡연(t=-2.82, p=.006), 질병여부(t=2.40, p=.01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미추구는 종교(t=2.49, p=.014), 인생 만족도(F=4.16, p=.018), 여가시간 활용법(F=5.41, p=.00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가족의 안녕은 결혼상태(t=3.65, p<.001), 가족형태 (F=4.51, p=.005), 경제생활 만족도(F=3.23, p=.043), 인생 만족도(F=8.00, p<.001) 에서 유한 차이가 있었다. 중용은 종교(t=2.56, p=.012), 흡연(t=-3.01, p=.003), 여가시간 활용법(F=5.74, p=.004)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과시성은 폐경여부(t=-2.24, p=.027)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종교(t=2.74, p=.007), 운동(t=4.06, p<.001), 경제생활 만족도(F=7.18, p=.001), 인생 만족도(F=8.04, p=.001), 여가시간 활용법(F=16.56,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하위영역별인 건강책임은 운동(t=2.20, p=.029), 인생 만족도(F=4.12, p=.019), 여가시간 활용법(F=6.00, p=.003)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신체활동은 최종학력(F=3.21, p=.044), 운동(t=6.13, p<.001), 경제생활 만족도 (F=4.64, p=.011), 인생 만족도(F=6.04, p=.003), 여가시간 활용법(F=27.67,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영양은 결혼상태(t=3.54, p=.001), 종교(t=2.08, p=.040), 운동(t=2.68, p=.008), 인생 만족도(F=3.55, p=.032), 여가시간 활용법(F=8.6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영적 성장은 가족형태(F=2.79, p=.044), 종교(t=3.03, p=.003), 최종학력(F=4.25, p=.016), 경제생활 만족도(F=5.39, p=.006), 인생 만족도(F=6.46, p=.002), 여가시간 활용법(F=4.34, p=.01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관계는 종교(t=2.40, p=.018), 경제생활 만족도(F=5.85, p=.004), 인생 만족도(F=5.24, p=.007), 여가시간 활용법(F=10.51,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스트레스 관리는 종교(t=2.74, p=.007), 운동(t=4.22, p<.001), 경제생활 만족도(F=7.18, p=.001), 인생 만족도(F=8.04, p=.001), 여가시간 활용법(F=16.56,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지각(r=.45, p<.001), 성공적 노화인식(r=.39,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노화불안(r=-.30,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영역별인 건강책임은 건강지각(r=.25, p=.005), 개인성장(r=.37, p=<.001), 의미추구(r=.19, p=.032), 가족의 안녕(r=.19, p=.029), 과시성(r=.30,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심리적 불안정(r=-.22, p=.011)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체활동은 건강지각(r=.40, p<.001), 개인성장(r=.23, p=.009), 의미추구(r=.29, p=.0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심리적 불안정(r=-.23, p=.009)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영양은 건강지각(r=.42, p<.001), 개인성장(r=29, p=.001), 의미추구(r=.19, p=.028), 가족의 안녕(r=.34,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상실에 대한 두려움(r=-.23, p=.009), 노인에 대한 두려움(r=-.21, p=.015), 심리적 불안정(r=-.31, p<.001)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영적성장은 건강지각(r=.35, p<.001), 개인성장(r=.44, p<.001), 건강과 경제(r=.19, p=.028), 의미추구(r=.35, p<.001), 가족의 안녕(r=.31, p<.001), 중용(r=.25, p=.005), 과시성(r=.37,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상실에 대한 두려움(r=-.37, p<.001), 노인에 대한 두려움(r=-.23, p=.008), 외모에 대한 걱정(r=-.28, p<.001), 심리적 불안정(r=-.47,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인관계는 건강지각(r=.33, p<.001), 개인성장(r=.41, p<.001), 건강과 경제(r=.19, p=.028), 의미추구(r=.22, p=.013), 가족의 안녕(r=.25, p=.005), 중용(r=.27, p=.002), 과시성(r=.28,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상실에 대한 두려움(r=-.30, p=.001), 노인에 대한 두려움(r=-.26, p=.003), 심리적 불안정(r=-.41,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스트레스 관리는 건강지각(r=.37, p<.001), 개인성장(r=.29, p=.001), 의미추구(r=.32, p<.001), 과시성(r=.24, p=.006)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상실에 대한 두려움(r=-.23, p=.010), 심리적 불안정(r=-.29, p=.001)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7.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공적 노화인식-개인성장(β=.30, p<.001), 여가시간활용법-운동(β=.32, p<.001), 노화불안-심리적 불안정(β=-.20, p=.015), 건강지각(β=.19, p=.022), 여가시간활용법-사회활동(β=.16, p=.038), 운동-한다(β=.15, p=.042)이었다. 전체 설명력은 44%로 성공적 노화인식의 하위영역인 개인성장의 영향력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중년후기 여성의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성공적 노화인식 중 개인성장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년후기 여성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직업이나 사회활동의 하나인 취미 및 문화 활동, 사회단체활동, 자원봉사활동 등 관심이 있는 특정 부분에 몰두하여 자기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를 토대로 중년후기 여성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과 적용을 위한 기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간호의 질적 향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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