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박물관 운영활성화를 위한 후원활동 방안 연구 (2)[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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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박물관인 제실박물관(1909)이 들어선지 107년이 되었다. 국내 박물관의 수는『2015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기준 80 9개이다. 유럽에 비하면 비교적 길지 않은 역사를 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박물관인 제실박물관(1909)이 들어선지 107년이 되었다. 국내 박물관의 수는『2015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기준 80 9개이다. 유럽에 비하면 비교적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물관 1,000개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미술관을 포함하면 이미 1,000개를 넘어섰다. 2004년 세계박물관대회(20th General Conference & 21st General Assembly of I)를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고, 2005년 약 295천㎡의 대지위에 건축면적 약 49천㎡규모의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시대가 개막되었다. 국내 박물관의 증가는 3공화국시절 새마을운동의 영향으로 다량의 매장 문화재가 발견됨에 따라 박물관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대학박물관을 비롯하여 국·공립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1990년 문화부가 신설되고 박물관 1,000개 시대를 목표로 세우면서 박물관 설립 촉진을 위해 1991년 기존의「박물관법」을 국회의 의결을 거쳐「박물관및미술관진흥법」으로 개정하였으며, 그동안은 지방자치단체나 비영리단체가 설치 운영하는 박물관만 등록이 가능했으나 누구나 쉽게 박물관을 설립·등록이 가능하도록 개방하면서 많은 수의 사립박물관이 설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경제발전에 따른 국민소득증대, 사회적으로는 주 5일제 근무제와 주 5일제 수업 정착으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가와 함께 높은 교육열이 뒷받침된 지적수준의 향상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질 높은 다양한 문화체험 즉, 고급문화소비에 대한 일반대중의 요구가 증대되었고,‘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홍보문구로 박물관 유치에 적극나선 영월군의 경우에서 보듯이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도 한 몫을 하였다. 그러나 박물관 1,000개 시대를 향해가는 양적 증가는 여러 가지 문제점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특히 운영과 재정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 없이 공공에 이바지하고자하는 사명감만으로 개관한 다수의 사립박물관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노후화된 전시장 환경 등,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전시기법 등의 적용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재정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박물관의 운영활성방안으로 후원활동에 그 해답이 있다고 보았으며, 이를 위해『2014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을 기준으로 전국의 754개 박물관의 홈페이지를 전수조사 하여 박물관 후원활동에 대한 기초현황 자료를 수집하였고, 전화인터뷰, 대면조사와 문화예술단체종사자/일반인 71명, 박물관종사자/관장 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보다 현장성 있는 자료와 관련 단행본, 학술지논문, 학회연구자료, 관련학과 학위논문 등의 선행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사립박물관의 재정확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1장에서는 본 연구의 당위성과 방법과 제한점에 대해 밝혔다. 제2장에서는 후원활동의 역사가 민간에서부터 시작되었으므로 민간의 후원활동의 주요 사례와 우리나라 문화예술 후원활동의 역사적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기부인식조사와 NGO단체의 2014 기부 현황, 2015세계기부지수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박물관 후원활동에 대한 인식조사와 국내 박물관 홈페이지 전수조사를 통하여 후원활동 현황을 살펴보았다. 제3장에서는 후원회 등이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단체 및 박물관의 연차보고서, 후원회원 현황 등을 분석하였으며, 선행연구 자료의 검토와 해석을 바탕으로 설문조사 결과와의 공통분모를 도출하여 후원활동의 비활성화 요인을 분석하였으며, 분석 내용을 토대로 후원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비영리기관을 비롯한 박물관 후원활동 사례의 사립박물관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제4장에서는 3장을 바탕으로 하여 박물관의 기부가 사회복지기관의 그것과는 구별되어야하며, 동정심, 이타심 등의 내적 요인에 호소하기보다는 후손에게 물려줄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공공성 등, 박물관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정에서 출발하여야 하므로 박물관에서 벤치마킹이 가능한 후원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동안 사립박물관은 재원조성을 위한 후원활동에 대한 인식과 준비가 부족하고 전문 인력의 확보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박물관에서의 기부금 모금에 대한 선례가 많지 않아 쉽게 실행에 옮길 수 없었지만,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으로 인해 포털 사이트, 스마트 폰, 유튜브(YouTube), SNS(Social working Service)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활동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 하였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제5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사립박물관은 일반대중 또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소극적이었으며, 박물관의 존재이유가 개인의 취미를 바탕으로 한 컬렉션의 자랑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교육적 활용이라는 공공성에 그 가치가 있으므로 관람객이 없는 박물관은 존재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오늘날의 박물관은 문턱을 낮추고 문화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고 문화선도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 결론지었다. 본 논문에서는 문화소비자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 운영을 위해 후원활동을 통한 재정확충 방안을 제안하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수의 사립박물관이 설립목적을 수행하는데 미흡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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