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언어의식 및 간판언어에 대한 연구 : 한국의 일본요식업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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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街の看板を見ると、意図的に表記方を守らなかったり国籍不明な外来語が多く使われ、消費者の視線を刺激し、消費を促したり一般大衆の言語生活に混乱を招いている...

最近街の看板を見ると、意図的に表記方を守らなかったり国籍不明な外来語が多く使われ、消費者の視線を刺激し、消費を促したり一般大衆の言語生活に混乱を招いていることは、問題点として提起される。10年前とは比較も出来ない程、英語や日本語の看板が増加された。特に、過去36年間韓国人の意思とは関係なく国語として強要された日本語が現在、街での看板言語として使用されているのは、韓国社会や韓国人の価値観と意識の変化を言っているのだ。
従って、本稿では韓国語の中に流入された日本語がどのように立場を確率しているのか看板言語を通して考察し、韓国人の日本語受容実態を研究目的とする。
本稿では黃智淑(2002)の研究結果を土台として日本語の頻度数が一番高く現れた飲食業を中心にソウル市の4つの地域と成南市盆堂区で日本語と思われる看板を直接調査し、日本語の表記を略论・考察した。本研究に先立って、設問調査を通して韓国人の意識調査を実施した。
その結果をみると「韓国の日本語看板の問題点」に対する設問調査結果‘意味を理解し難い’との応答率が362名と69.3%を占めた。その次に‘表記の統一性がない’が69名で13.2%、‘表記に間違いが多い’は44名で8.4%、‘新しい造語を多く使用する’が3.1%、その他意見が5.9%に調査された。日本語看板の‘意味を理解し難い’とは、伝達者のみの一方的な意思伝達に過ぎ、言語生活に混乱を招くこともありうる。これは、韓国社会で日本の大衆文化の開放と共に日本語を受容する態度の問題であると考える。
設問調査の結果を土台に実際韓国の看板に現れる日本語の表記実態を略论し、これを文字有形別に仮名表記、漢字表記、日本語の混成表記、ハングル表記、ローマ字表記、混合文字表記に分類した。略论対象にされた言語資料の全体の446個中仮名表記が63個で14.13%、漢字表記が126個で28.25%、日本語の混成表記が25個で5.61%、ハングル表記が160個で35.87%、ローマ字表記が41個で9.19%、混合文字表記が31個で6.95%を占めた。ハングル表記が35.87%で一番高く現れたが、仮名表記・漢字表記・日本語の混成表記を全体日本語表記としてみるのなら47.99%という一番高い比率を占める。これは実際に韓国の看板に表れる日本語の表記にはハングル表記より日本語表記がより多く使用されている事実だ。また日本語のハングル表記における表記の間違いが多く表れた。このような看板言語の問題点は設問調査の結果で明らかにしたように日本語教育に相当な影響を与えるだろう。
以上のように韓国語の中で流入された日本語の中で看板言語を対象に表記実態と意識調査を通して考察してみたが、至らない部分も少なくないだろう。しかし、本稿の研究結果は韓国の看板に表れる日本語表記の問題点を改善出来る出発点になると思う。

최근 거리의 간판을 보면 의도적으로 표기법을 위반하거나 국적불명의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여 소비자의 시선을 자극해서 소비를 조장하거나, 일반대중의 언어생활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

최근 거리의 간판을 보면 의도적으로 표기법을 위반하거나 국적불명의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여 소비자의 시선을 자극해서 소비를 조장하거나, 일반대중의 언어생활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문제점으로 제기된다. 10년 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영어나 일본어로 쓰인 간판이 증가하였다. 특히, 과거 36년간 한국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국어로 강요되어 왔던 일본어가 현재 거리에서 간판언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한국사회나 한국인의 가치관과 의식의 변화를 말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한국어 속에 유입된 일본어가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 간판언어를 통해 고찰해보고 한국인의 일본어 수용 실태를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고에서는 황지숙(2002)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본어의 빈도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요식업을 중심으로 서울시 4개 지역과 성남시 분당구 지역의 일본어로 쓰인 간판언어를 직접 조사하여 일본어표기를 분석·고찰 하였다. 본 연구에 앞서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한국의 일본어 간판의 문제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의미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응답률이 362명으로 69.3%를 차지하였다. 다음 순위로 ‘표기의 통일성이 없다’가 69명으로 13.2%, ‘표기의 오류가 많다’는 44명으로 8.4%, ‘신조어를 많이 사용한다’가 16명으로 3.1%, 기타의견이 5.9%로 조사되었다. 일본어 간판의 ‘의미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은 전달자만의 일 방향적인 의사전달에 불과하여 언어생활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이는 한국사회에서 일본대중문화의 개방과 함께 일본어를 수용하는 태도의 문제로 여겨진다.
설문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실제 한국의 간판에 나타나는 일본어의 표기실태를 분석하였는데, 이를 문자 유형별로 가나표기, 한자표기, 일본어의 혼성표기, 한글표기, 로마자표기, 혼합문자 표기로 분류하였다. 분석대상이 된 언어자료의 전체 446개중 가나(仮名)표기가 63개로 14.13%, 한자표기가 126개로 28.25%, 일본어의 혼성표기가 25개로 5.61%, 한글표기가 160개로 35.87%, 로마자표기가 41개로 9.19%, 혼합문자 표기가 31개로 6.95%를 차지하였다. 한글표기가 35.8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가나표기·한자표기·일본어의 혼성표기를 전체 일본어표기로 본다면 47.9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실제로 한국의 간판에 나타나는 일본어의 표기에는 한글표기보다 일본어표기가 더 많이 사용된다는 사실이다. 또한 일본어의 한글표기에 있어서 표기오류도 많이 나타났다. 이러한 간판언어의 문제점은 설문조사의 결과에서 밝힌바와 같이 일본어교육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상과 같이 한국어 속에 유입된 일본어 가운데 간판언어를 대상으로 표기실태와 의식조사를 통해 고찰해보았으나 미흡한 부분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본고의 연구결과는 한국의 간판에 나타나는 일본어 표기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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