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사회적지지, 한국어 수준, 복지서비스 요구도의 관계를 요약하면 첫째,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 한국어수준, 복지서비스 요구도의 상관관계를 살...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사회적지지, 한국어 수준, 복지서비스 요구도의 관계를 요약하면 첫째,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 한국어수준, 복지서비스 요구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뚜렷한 부적인 관계로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낮아질 수 있다.
둘째,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한국어수준은 약한 부적 상관관계에 있어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향상을 위한 지원서비스로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낮아질 수 있다.
셋째, 사회적지지와 복지서비스는 약한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복지서비스 요구도가 높아지면 사회적지지도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을 위해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복지제도 및 지원서비스를 높여서 사회적지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사회복지제도 및 지원서비스의 요구도에 공통적으로 주변인들의 결혼이주여성 모국문화 이해도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복지제도 및 지원서비스의 필요정도를 살펴 본 결과 첫째, 현재 결혼이주여성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건강보험, 한국어교육, 한국문화교육(언어, 풍습, 음식 등)’으로 직접적으로 생활과 관련되어 있으면서 생활을 위해 가장 필수적 요인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서비스 이용 시 ‘기관 직원과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안 되거나 ‘서비스기관을 찾아가기’ 어려워서, ‘나에게 맞는 적합한 서비스’를 찾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전달이 부족하고 언어가 서비스를 받는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셋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이유는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제도가 있다는 것을 몰라서’ 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서’라는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기관의 직원과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안 되어서’로 나타나 서비스이용의 어려움과 동일하게 정보제공 및 전달과 언어로 인한 서비스 장애가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장 필요한 복지제도 및 지원에 대하여 ‘건강보험혜택 및 의료비 지원’, ‘직업훈련알선’, ‘자녀양육지원(보육서비스)’, ‘자녀교육지원’, ‘경제적지원’ 순으로 높게 응답하였다. 이는 경제활동과 관련되어 있는 항목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은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경제적 활동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양육지원을 필요로 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을 위한 복지제도 및 지원서비스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관련 제도 및 지원서비스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이 잘 이루어져야 하며 이용 시에 한국어 실력의 부족으로 의사소통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자녀돌봄, 취업훈련 및 지원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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