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 자음 습득 비교 연구 : 영어와 한국어의 비교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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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culiarity of substantial case study, based on Jang (2004:65~67)'s opinion that the phonological errors spoken by children whose ages are from 2 to 4 years old are common-place when they acquire their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culiarity of substantial case study, based on Jang (2004:65~67)'s opinion that the phonological errors spoken by children whose ages are from 2 to 4 years old are common-place when they acquire their native phonological system. To achieve this goal, I compared two groups of children. The first was a group of children whose mother tongue is Korean. The other was a group of children whose native language is English.
The groups of the children that acquired English as a native language were Amahl, who was born in the U.S.A and raised in India and England, studied by Smith (1973) and children belonging to the public school system in Iowa-Nebraska, studied by Smit (1993). Smith (1973) studied Amahl's process of phonological acquisition from the ages of 2 to 4. Smit (1993) studied children's phonological errors in the specific vocabulary spoken by them. The groups of the children that acquired Korean as a mother tongue were 10 children who live in Seoul, studied by Kang (2002) and Korean children who were born and raised in America, studied by Lee (1995).
I analyzed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the phonological errors that were caused by the stage of the phonological acquisition. For effective analysis, I compared with the Korean word initial consonants which were spoken by children whose native language was Korean and the English word initial consonants which were spoken by children whose native language was English. I compared the Smith (1973)'s data and Smit (1993)'s research results for the comparison of English word initial consonants, and Kang (2002)'s research and Lee (1995)'s data for the comparison of Korean word initial consonants. To maximize of the comparison, I chose the stop sound, the fricative sound and the affricate sound.
As a result, there are similar and different peculiarities in both English and Korean. Children whose native language is English or Korean maintain the manner of articulation when they pronounce stop sounds. Also, they overcame the phonological error early in the stop sounds, but they didn't fix their fricative and affricate phonological errors until 4 years old. Moreover, many older children diminish the phonological errors when they pronounce the speech sounds. There are the same characteristics for English native speaking children and the children whose mother tongue is Korean. However there are many different peculiarities, because English consonants have voiced and voiceless sounds but Korean consonant has aspirated, unaspirated and fortis sound. In the stop sound, English speaking children showed the variation of voiced and voiceless sound and they didn't change in the place of articulation but Korean children pronounced aspirated and fortis sound frequently and they changed the place of articulation when they made speech sounds. In the alveolar fricative sound, English children made mistake in the manner of articulation frequently and they pronounced as if the speech sound were a stop sound or glide, but many Korean children pronounced the affricate sound although they should pronounce a fricative sound. In the affricate sound, the children pronounced like stop sound and they changed the place of articulation, but in English, children pronounced an aspirated sound, while many Korean children pronounced it like the fortis sound.
I draw five conclusions from these results although there are many personal differences for the phonological error stages or the results due to the experimental season, the home background, or the environment of education or growth.
First, the errors that occur with the phonological acquisition are a natural phenomenon as stated in Jang (2004)'s opinion. Thus, I need to study the phonological acquisition when the babies were born and they started babbling, to know the origin of the process. Second, most children spend several years to make their speech sound clearly like adults after the children hear the speech sound from adult's speaking. Third, I need to unify the phonetic inscriptions because many references wrote them individually. Fourth, I need to describe concretely the process from the input to the output. Fifth, I need to extend the study for the second language acquisition because children make errors when they acquire their mother tongue and there are further phonological errors and definite features when they acquire a second language.

연구의 목적은 "2살에서 4살사이의 시기에 이른 아동들이 자신들의 모국어, 그 중에서 특별히 음운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음운 오류는 흔한 현상이라고 하였다."는 장영준 (2004:65~...

연구의 목적은 "2살에서 4살사이의 시기에 이른 아동들이 자신들의 모국어, 그 중에서 특별히 음운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음운 오류는 흔한 현상이라고 하였다."는 장영준 (2004:65~67)의 주장을 바탕으로 그러한 현상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를 비교하여 그러한 특징들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두 집단의 아동과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두 집단의 아동을 대상으로 비교하였다.
우선 영어를 모국어로 습득하는 아동은 미국에서 태어나서 인도 및 영국에서 성장한 Smith (1973)의 아들 Amahl과 Smit (1993)가 연구한 미국 Iowa-Nebraska에 있는 한 공립학교에 재학중인 2살에서 9살까지의 어린이들이다. 다음으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습득하는 아동은 강성자 (2002)가 연구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10명의 아동들과 이혜경 (1995)이 연구한 미국에 태어나고 거주하는 2명(원래는 3명이나 연령대를 맞추기 위해 2살이 안된 아이는 제외하였다.)의 대한민국 아동들이다.
본 연구는 우선 영어부분에서는 Smith (1973)의 부록에 나오는 단어들 중 Smit (1993)의 개별단어와 같은 단어만을 골라내어 두 집단이 발화한 단어들의 어두에서 나타나는 자음의 음운습득과정의 특징들을 비교하였으며, 한국어부분에서는 강성자 (2002)와 이혜경 (1995)의 한국어 음운습득 자료의 특징들을 통틀어서 비교하여 이들에 대한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냄으로서 음운습득과정에서 빚어지는 오류들의 일반적인 특징을 분석하였다. 비교의 극대화를 위해서 대상을 폐쇄음 (Stop), 마찰음 (Fricative), 그리고 파찰음 (Affricative)으로 한정했다.
비교 결과, 우선 영어나 한국어나 폐쇄음을 발화할 때 조음 방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 비교적 이른 시기에 폐쇄음 발화 오류극복을 하는 모습 그리고 4살이 될 때 까지도 마찰음이나 파찰음에 대한 오류극복을 하지 못한 현상, 그리고 연령이 높으면 높을 수록 발화 오류를 하는 비율이 적게 되는 것을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유무성음을 구분하는 영어와 평음과 격음, 경음을 구분하는 한국어를 비교하다 보니까 서로 다른 특징도 많이 나왔는데 폐쇄음 부분을 예를 들 때 영어에서는 유/무성음의 변이 현상을 보이거나 조음 장소가 옮겨지는 경우가 잘 나타나지 않는데 비해 한국어에서는 유/무성 변이 현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 대신 경음화나 격음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조음 장소가 옮겨지는 현상이 많이 일어났다. 또한 치경 마찰음 부분을 예로 들면, 영어에서는 조음방법 면에서 오류를 보면 폐쇄음화가 되거나 전이음화가 되는 반면에 한국어에서는 폐쇄음화가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이음화 되는 경우는 없었고, 대체로 파찰음화 현상을 많이 보였다. 또한 파찰음을 예로 들면, 폐쇄음화 현상이나 조음장소가 뒤로 가는 상태에서 영어에서는 격음화가 진행이 되는데 비해 한국어에서는 경음화 현상을 많이 보였다. 이러한 특징이 나타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발화를 하는 단어의 어중 및 어미 자음의 영향으로 인하여 조음장소, 조음방법 그리고 기식성과 긴장성의 변이 현상이 나타난다. 둘째, 아동이 2살이 되기 전에 옹알이를 시작할 때부터 폐쇄음을 먼저 습득했고, 나중에 마찰음이나 파찰음을 습득하고 발화하는 과정에서 먼저 익힌 폐쇄음의 영향으로 인해 폐쇄음화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발화오류 과정이나 결과는 실험대상의 실험시기나 가정환경, 교육 및 성장환경 등으로 인해 오류 과정이나 결과가 개인차가 날 수도 있지만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각 언어의 음운습득을 하면서 발생하는 오류는 장영준 (2004)의 주장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러한 현상의 근원을 알기 위해서는 아이가 태어나고 옹알이를 시작하는 시기부터 음운 습득에 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둘째, 대부분의 아동들은 성인들로부터 들은 소리를 인지하더라도 이를 성인들처럼 제대로 발화를 하려면, 몇 년이라는 긴 시일이 소요됨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본 연구를 진행하면서 참고한 문헌들마다 음성표기들이 제각각이어서 혼동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음성 표기에 대한 통일이 필요하다. 넷째, 입력형에서 출력형으로 이끌어내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아동들이 자신들의 모국어 음운습득을 하는 과정에서도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데 모국어 습득이 아닌 외국어의 음운습득 과정에서도 이러한 오류가 발생하고 일정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로 확대를 할 필요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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