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개인적 변인에 따라 조직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문화에 대한 지각 그리고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차이가 있는지 둘째, 개인의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문화가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개인적 변인에 따라 조직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문화에 대한 지각 그리고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차이가 있는지 둘째, 개인의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문화가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셋째,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조직문화가 조절작용을 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 총 20개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6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되지 못한 14부와 응답이 불성실한 21부를 제외한 총 565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각 연구문제에 따라 독립표본 t-검정과 다변량분산분석(MANOVA),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 3단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에 비해 남성이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이 높았으며 조직의 유연성 또한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직위, 근속년수 그리고 연봉이 높을수록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과 직위, 근속년수가 높을수록 조직의 유연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봉이 높을수록 조직의 결과지향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 조직의 유연성은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조직의 결과지향성은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유의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자본과 직무만족 관계에서 조직의 유연성만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개인적 변인을 고려한 업무 환경의 개선 그리고 긍정심리자본과 조직의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차원의 다양한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조직의 생존을 위해 조직구성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노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직차원에서의 자발적인 노력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조직문화의 조절효과가 긍정심리자본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만 나타나고 그 외의 변인 간의 관계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韩语论文范文，韩语毕业论文 |
